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종북세력 척결만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그자들은 늘 분란의 중심에 서 있다.

                                           더구나 버젓이 금배지까지 단 자들이 감히 국가의 정체성을 거부하고
                                           국익보다 종북을, 국민보다 더 종북을 염두에 두고 마치 신주모시듯 신
                                           들린 모습으로 국민의 원성을 쌓여가게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
                                          면해 있음이다.

                                          우리는 왜, 그런 무리들 때문에 늘 맘아파 하며 분노의 화살마저 제대
                                          로 당기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며 불구경꾼처럼 힘없고 무능한 지
                                          도자만 탓하며 지새워야 했던가.

                                         그도 그럴것이, 국민이야 뭐라든 정권마다 제멋대로 입맛에 맞춘 지난
                                           좌파정권에 이어 보수층에 의해 당선된 MB정부마저 중도를 지향했으
                                           니 15년이란 어수선한 정체불명의 국가정체성이 안 흔들렸다면 비정
                                           상이 아니었겠나 싶다.

                                           지금에 와서 누가 책임질 거냐!
                                           지독한 친북이었던 전직 두 대통령은 국익보다 실만 초래했고, 그 보다
                                          희안한 건 엄연히 국보법이 존재하는 자유대한민국임에도 천지사방 알
                                           게 모르게 친북좌파 세력들을 심어놓은 결과, 죽으나사나 종북에 전념하
                                           며 활약했던 골수 주사파자들이 이젠 입법부까지 치고 들어와 간여할 기
                                          막힌 현상이 도래해도 무감각인 젊은층들은 별로 반응이 없는 세상이 되
                                          었다.

                                           그나마 양심있는 정치권에서 대표적 인물로 이석기, 김재연을 자격심사
                                           니 뭐니 한다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불 보듯 뻔하다. 지금에 와선
                                           그보다 더큰 문제는그렇게 형식에 그칠 겉핧기식이 아닌 곪고 썩은 상처
                                          부위를 뿌리채 뽑아내야 하는 대수술이 필요할 때임을 각성 못 한다면
                                           또한 정의로운 애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임을 깨달아야 하리라.

                                           그러기에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지프라기 하나라도 잡고 살려는 그 애
                                          절한 심정으로 오직 종북척결로 사회안정을 되찾고자 다행히 박근혜 정
                                           부에 더 연연하는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분단된 조국에서 지금도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지인 현실에 확고한 국가
                                           관과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게 무엇보다 시급히 해결해야할 중대과제라
                                           생각함이다.

                                           자손대대로 편히 살아가야할 자랑스런 조국이 있어야 국민이 있으며 그
                                          에 발맞춰 만인이 길이 우러러 존경할 훌륭한 지도자가 탄생되는 건 정
                                           한 이치라 생각한다.

                                           여야가 무능력한걸 개선시키는 건 당사자들의 몫이겠지만, 지금은 오직
                                           우리 대한민국 공공의 敵인 종북세력 척결만이 작금에 이른 지극히 정상
                                           적인 애국민들의 염원이며 희망인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도록
                                           간절히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