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북한군부 개소리말고 맞장뜨자(동영상)

北 “예고없이 남한 타격하겠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지난 17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는 김정일 사망 2주기 기념 폭죽행사 및 화형식을 가졌다.

북한의 최고 존엄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 화형식에 화들짝 놀라 정신줄까지 놔버린 듯 북한 국방위원회 명의로 어제(19일)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 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예고없이 남한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일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을 처참할 정도로 잔인하게 처형한 뒤 북한 주민들의 동요를 막하기 위해 체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한 이 땅의 보수단체를 걸고넘어졌다.

이 땅의 보수단체들의 반북 시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저렇게 화들짝 놀라 정신줄을 놔버린 미친 소리를 내뱉는다는 것은 분별력을 잃은 것이며, 이 땅의 일개 보수단체만도 못한 체재임을 스스로가 들어낸 것이다.

“북한체재 무너지기 일보직전” 죽기 전에 깩소리 하는 것
예고 없이 타격하겠다? 도둑놈이 도둑질할 때 너희 집 털러가겠다. 예고하고 털러가겠는가, 북한 국방위원회의 “예고 없이 타격하겠다”는 전화통지문은 정신줄을 놔버린 정신병자의 헛소리일 뿐이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때려잡자!

[성명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통일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라!

북한의 고질병이 또 도졌다.
북한은 20일 국방위원회 명의로 우리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전화통지문을 보내와 “예고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고 협박했다.

지난 17일 김정일 사망 2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비롯한 애국 시민단체들이 김정일 사망을 축하하고 북한 주민들을 격려한 것이 자신들의 ‘최고존엄’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고모부까지 기관총으로 처단하는 인간이 무슨 ‘최고존엄’이란 것인가?

북한 김정은과 그 똘마니들은 참 오지랖이 넓은 모양이다. 고모부 장성택을 단칼에 참혹하게 날렸지만 아직 숙청할 세력들도 수천, 수만 명일텐데 한국 애국단체들의 집회까지 신경을 써주니 우리 애국단체들은 감사할 따름이다.

또 김정은의 저주를 피해 중국으로 도망간 북한 고위세력들도 많다는데 이 바쁘고 할 일 많은 때에 시민단체와 맞상대를 하겠다고 나서니 뭐라 할 말을 잊을 정도이다.

혹 다음에 남북회담이 이뤄진다면 북한 김정은은 우리 애국단체 대표와 만나야 격이 맞게 됐다.

우리는 김정은과 그 똘마니들의 도발 위협을 환영한다. 혹 도발한다면 그 몇십 배의 보복타격이 뒤따를 것이니 북한의 도발은 곧 자멸을 의미하는 것이다.

혹여 도발을 해온다면 우리 대한민국으로선 기회다. 이 기회에 종북무리들을 금배지부터 졸개들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찬스를 주는 것이니 그런 면에서도 환영할 일이다.

곧 망할 놈들이 입만 살아서 핏대 올리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이젠 넌더리가 난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북한 주민들 더 이상 배 곯리지 않게 할 궁리나 하는 것이 북한 당국이 해야 할 일이다.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북한에 정중히 권한다. 추운 날씨에 핏대 올리면 건강에 안 좋다. 개도 웃을 공갈협박을 당장 집어치우고 굶주리는 인민들 걱정이나 하길 바란다.

2013년 12월 20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