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공문서 사칭 조상사칭 선거법위반 대국민 사기죄

사실애 입각하면 공문서 사칭 조상사칭 선거법위반 에 의하여 형사

법상으로 구속에 해당하며 당연히 의원직은 무효사유에 해당한다

주위사람에게 위증을 하라고한 위증죄에 해당하는 중범죄에 해당한

다

사기와 거짓말로 일관하는 사람이 친일 반민족특위를 구성한다고?

만주에서의 일본경찰이 확실하다면 국민을 우롱한 사기꾼에 해당

한다

김희선 부친 만주국 경찰 증언 잇따라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과 독립군 김학규 장군과의 친족 사실 여부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9일 김 장군의 막내 딸 김은순씨 증언이 새롭게 공개되면서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김 장군의 막내 딸 김은순(75)씨는 19일 “김 장군은 김 장군 어머니가 안동 김 씨 집안으로 재가해서 새로 낳은 아들”이라며 “김 의원의 아버지는 일본경찰이었다”고 증언했다. 즉 김 의원이 당초 ‘김 장군이 자신과 같은 의성 김씨’라는 주장과는 달리 두 사람은 친족 관계가 아니라는 증언이다.

이같은 증언은 열린우리당 게시판과 조선닷컴, 의혹덩어리 김희선 다음까페 등에 미국 거주 교포 이배영씨가 김 씨와의 전화통화를 글로 올렸고, 이를 다시 조선일보에서 확인취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씨는 “아버지(김학규 장군)는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시집와서 새로 낳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딸도 “어머니가 (김희선 의원이)남의 가정사를 마음대로 바꾼 것에 매우 화가 났다”면서 “김학규 장군은 의성 김씨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씨의 딸은 또 “증조모(김 장군의 어머니)가 낳은 아들은 모두 3명으로 한 명은 의성 김씨 전 남편에서 낳은 김성범(김 의원의 할아버지)씨이고, 안동 김씨 집안에서 재가해서 낳은 첫 아들은 어렸을 때 죽었고, 두 번째 아들이 할아버지(김 장군)”이라고 주장했다.

월간조선과의 국제통화에서도 김은순씨는 “김희선 의원의 아버지 김일련씨가 만주시절에 경찰에 활동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네”라고 응답했고, “경찰로 활동했느냐”는 확인 질문에 “그 아버지가 경찰 노릇했어요”라고 재차 대답했다.

이에 앞서 월간조선은 김 의원 의원의 부친이 만주 경찰로 활동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곧바로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으나 그 뒤 의혹이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일파만파로 커졌다. 기자회견 과정에서 이제껏 김 의원이 해명하던 것과 달리 김학규 장군이 의성 김씨라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김 장군이 호적상으로만 안동 김씨이고, 실제로는 의성 김씨의 본관을 따랐는지 명확히 정리되지 않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의 아버지 김일련씨가 일본경찰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려 이 사건을 확산시킨 이영배씨는 “18일 김은순씨에게 전화를 걸어 김일련씨의 행적에 대해 물어 (김 의원 부친이 만주경찰)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육군 장교 출신으로 일제시대 때 만주에서 살았는데, 김은순씨가 이 씨의 집에서 함께 살아 친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배영씨가 인터넷에 올린 김은순씨 멘트를 담은 글이다.

“김학규씨 친딸 김은순(미국거주:718-426-9102)의 오늘 2004년9월17일 USA)증언에 의하면 김희선 아버지는 만주경찰로써 그의 부인이 ‘저것 아주 나쁜 놈’이라고 욕설할 만큼 악질이였다며 김일련과 헤어졌으며, 김희선은 삼촌집에서 길리워졌다고 함. 김은순 증언은 해방후 만주에서 체포되 쏘련으로 갔던 사실이 확실하며 학력은 소졸도 못했으나 글씨를 잘 썼다고 함.

김학규씨 아들 일현과 자부 전봉애씨는 만주길림성 유하현에서 소학교선생을 했으며 해방후 우리집(만주 통화시 중창구 운개가 23단의1번지 부친 이준희)에 와서 같이 살았고 전봉애씨의 조선주간 최초 인터뷰시 진술이 사실이며. 그후의 번복은 전봉애씨의 딸이 번복사유를 신문사에 연락했다고하는데 아마도 전봉애씨는 결코 자기 입으로 진실 아닌것을 말하지 않을 분으로 안다. / 본인 이배영 미국거주 (360)-258-6967

전호민 기자 13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