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생활고로 하루에 수십명이 자살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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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김정일 만나려고 얼마 주는가?
D.J는 김정일 만나기 위해 現代 망쳤는데 이번엔 어느 재벌?
(손충무 칼럼)
김대중의 흉계로 태어난 노무현(盧武鉉) 정권이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김대중이 자유 대한민국을 망쳐 놓은 그 시나리오를 그대로 따라하려고 발버둥이다.
아무리 국가 경영에 경험이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 해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4년이 지나가고 물러나야 할 날이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아직 방향감각을 모르고 헤매고 있다.
노무현씨가 청와대에 입성하고 1차로 한 것이 ‘對北 불법자금 송금의혹 사건’ 특검이었다. 그 결과 박지원씨를 비롯한 10여 명이 구속되고 실형 선고가 내려졌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특검을 통해 하나는 배운 것이 있을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남.북 문제를 뒷거래해서는 안된다’ 는 사실을 지켜봤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김대중이 저지른 엄청난 비리를 자신이 뒤따라가는 불행한 놀이를 벌이려 한다. 노씨의 그 불장난이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들과 우방국들 마저 실망하게 만들고 있다.
노무현은 그동안 야당이나 언론이 “제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음모가 나돌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람들이 평양과 北京을 오가며 만나고 있다” 는 질문을 하면 손사래를 치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일관되게 부인해 왔다.
심지어 노무현은 지난 1월16일(2007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여.야 대선주자들은 실제로 있지도 않는 남.북 정상회담 설 까지 만들어 내면서 ‘그것은 선거용이 아니냐?’ 고 나를 몰아치고 있다. 거기에 언론까지 놀아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거짓은 결국 들통나게 돼 있다. 아무리 비밀로 은밀하게 추진해도 김정일과 김대중의 커넥션, 김정일과 노무현 정권의 커넥션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는 안테나에는 걸려들수 밖에 없다.
2006년 10월 노무현의 동업자이며 스스로 왼팔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안희정씨가 노무현과 청와대 승인 아래 베이징에서 북한 대사관 이호남 참사와 만나 노무현-김정일이 만나는 문제를 논의하고 합의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그동안 노무현이 국민들에게 억울한 척 부인했던 발언들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그 주변사람들도 盧와 마찬가지로 국민을 속인 거짓말 집합체라는 사실이 들통난 셈이다.
또 이번에는 “야당과 언론이 거짓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말도 노씨는 할 수가 없게 됐다. 안희정과 북한 이호남 참사를 만날수 있게 다리를 놓아주고 현장에 함께 참석했던 권오홍이라는 사람이 생생하게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오홍씨는 기자들에게 “안희정과 이호남 참사는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 시기와 그 구체적인 스케줄 까지 잡았다”고 폭로하는 바람에 “남.북 경제 협력 문제 때문에 만났다”고 궁색하게 변명하던 안희정이 2~4개의 현행법을 위반한 범죄자가 됐다.
그로 인해 안희정을 중국으로 보내 평양 김정일과 직접 연줄이 닿는다는 소문이 난 이호남 북한측 경제 참사관을 만나도록 한 것은 노무현 정권이 만든 ‘남북 교류협력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등을 분명하게 위반하고 있다.
노무현, 김정일 만나는데 얼마 준다고 했을까?
김대중 보다 두배가 많은 16억 달러를 준다고..?
그러면 이호남은 노무현- 김정일이 만나는데 얼마를 달라고 했으며, 안희정은 얼마를 주겠다고 했을까?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김대중이 김정일과 만나는데 8억 달러가 전달됐다. 그런데도 특검은 5억 달러 밖에 찾아내지 못했다. (4억 5천만 달러 현찰- 5,000만 달러 김정일이 좋아하고 필요한 사치품을 구입해 보냈는데 그 속에는 ‘비아그라’도 포함됐다고 한다)
김대중은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은 사이다. 김일성은 평소에 “남조선에서 내가 가장 믿는 인물은 김대중이며 나는 그를 남한의 대통령으로 만들면 미국과 일본과 修交를 하겠다고 백악관에 3번이나 친서를 보냈다”고 고백할 만큼 김대중과 북한 공산주의 집단과는 관계가 깊은 인물이다.
그런 김대중도 김정일을 만나는데 8억 달러를 주었는데 별 이름없고 정치적 무게감도 없는 노무현이 김정일을 만나려면 도대체 얼마를 주기로 합의했을까? 그것이 지금 국내외에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마 김대중 보다 몇 배는 더 갖다바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무리 못 줘도 두배인 16억 달러는 상납해야 김정일이 만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한편에서는 그만큼 많이 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도 한다. 김정일이 노무현의 장인 권오석을 “남조선 빨치산의 영웅”으로 칭찬하고 있는 만큼 ‘북조선 인민의 영웅’ 사위라는 이름 값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디스카운트 정도는 해 주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은 얼마 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親北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쿠웨이트에 가서는 북한 대사 허종의 손을 두 손으로 꽉 잡고 “가시거든 전해주세요. 우리는 진심으로 합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이 북한 대사 허종의 손을 잡아 끌며 “가시면 전해주세요”라고 한 말은 “평양에 돌아가면 김정일에게 전해주십시오” 하는 뜻이고, “우리는 진심으로 합니다”는 말은 “우리는 북한이 달라는대로 진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다 드릴 것입니다” 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미 재무성과 CIA 는 두눈에 불을 켜고- 어떤 루트를 타고 노무현이 보내는 달러가 얼마만큼 평양으로 들어가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노무현이 김정일을 만나게 된다면 그가 김정일에게 얼마를 갖다바치고 만났을까? 하는 물음표가 계속해서 따라다닐 것이며 노무현 정권이 끝난 후 또 한번 특검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D.J.는 ‘현대’ 망쳤는데—노무현은 어딜 망치려고?
가발장수 박지원과 생수 장사 안희정의 공통점은 ‘무능’
그렇다면 노무현은 왜?-- 무엇 때문에?-- 그토록 김정일을 만나기 위해 목 매달고 있는가? 이미 그에 대해 칼럼자는 몇 번이나 경고하는 글을 발표 한 바 있다. (12월 한국 大選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떠내려 갈수도 있다.!! -2007.3.27.- 손충무 칼럼 참조-)
노무현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김정일에게 만나달라고 안달하는 것은 12월 대통령 선거판을 망가뜨려 선거를 치르지 않거나 --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김정일과 남한의 좌파 친북세력들을 이용, 汎 여권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절대절명의 거사? 때문이다.
자신들의 뒤를 봐 주지 못할 후보가 당선되면 노무현은 물론 청와대 386들, 친북 좌파세력들과 김대중 집단은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김대중은 김정일과 노무현을 향해 “평화적으로 통일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남.북 정상들이 만나야 한다. 지금이 가장 만나기 좋은 시점”이라고 부추키고 있다. (2007.1.3.-불교방송 인터뷰)
그에 앞서 김대중은 “범 여권은 목숨 바칠 의지가 있어야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다”면서 “남.북 정상이 만나고 무엇이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면 승리한다”고 노무현 김정일의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2006.12.26-민주당 간부들 방문 받은 자리에서)
바로 김대중의 말 속에 12월 대통령선거 판에서 범 여권이 당선되도록 하기 위해 노무현을 김정일에게 떠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제는 김정일을 몇 번씩 만난다 해도 국민들이 속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김대중의 서툰 연극으로 그간 총 5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 김정일에게 전달됐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김대중-김정일의 만남이 왜? 실패했는지도 들여다 보라는 말이다. 김대중씨가 자신의 심복 박지원의 실력을 너무 믿었다는 사실이다. 박지원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가발 장사가 전부인 사람이다. 그 경험으로 국가의 통일 문제와 남.북 정상이 만나는 어렵고도 복잡한 일을 할수 있었겠는가 하는 점이다.
그런 인물을 30여 년간 對南 파괴 사업에 베테랑인 김용순.송호경(둘다 사망) 같은 인물과 만나 협상하도록 했기 때문에 북한측 술수에 말려 들어갔고 결국 실패했다.
국가 경영은 물론 데모질 하느라 학업도 등한시하고 사회생활 경험도 많지 않은 그것도 386을 측근이라고 내세웠기 때문에 협상은 고사하고 휘둘리다 사건이 터져나오고 야당은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노무현과 청와대 사람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떠돌고 있는 이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얼마를 주는가?---“
“D.J는 김정일 만난다고 현대를 작살냈는데 노무현은 어느 재벌을 망치려고? 삼성인가? 금호인가? 한국통신인가? 아니면---LG인가?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2007년 04월03일 12:13분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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