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경찰청장을 오히려 탓할 게 있다면, 지금껏 3개월 넘게
조계사에 숨어잇는 수배자들을 과감히 법대로 집행하지 않는것
에 대해 문책을 한다면, 그들 요구에 공감이라도 하건만, 이건
대체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헷소리를 하니 이 어찌 국민들의 반
감만 증폭시킬 뿐 조계사는 호미로 막을 구멍을 끝내 삽으로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정말 갈수록 태산같습니다....
하루속히 사회안정을 위해, 대국민통합을 향해 함께하는 불교도
들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배 대표님의 좋은 글 모처럼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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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어청수 경찰청장을 절대 신임해야한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어청수 경찰청장의 공권력행사에 대해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범죄자 색출에 전념토록 뒷받침해 주어야 국가기강을 확립 할수 있다.
좌파정권 10년동안 법질서가 무너진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촛불집회 시위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국가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법질서 유지와 범죄자 검거에 주어진 공권력을 정당하고 성실하게 행사했기 때문에 자진사퇴하거나 권고사직 시켜서는 절대 않될 것이다.
촛불정국에서 국가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총수를 청와대나 집권당인 한나라당에서 경찰청장 자진사퇴 운운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80프로 국민들에게 역시 허약한 대통령 이명박과 한심한 한나라당이 아직도 좌파세력에 잘도 놀아난다며 지탄받고 매도 당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민심탐방 한다면서 좌파세력과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의 이야기에 귀 기우리며 아직도 차제에 불교계를 수습하려면 경찰청장 사퇴뿐이 없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있다면 이들에게 남쪽의 소들과 북쪽에 보낸 501마리 소들이 일제히 비웃거나 땅을 차고 파며 통곡할 일이다.
국민의 지팡이와 파수꾼 역할을 하는 어청수 경찰청장은 항간에 무슨 말을 듣더라도 소신을 갖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면서 좌파세력에 대항하여 법질서 확립에 목숨을 걸어야 하고 차제에 혼신의 노력으로 국법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좌고우면 하지 말고 당당하게 앞장서 나갈 때만이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을수 있음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경찰청장의 정당한 직무집행과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문제를 문제 삼는 것은 있을수 없고 설령 불교계에서 종교편향적인 행위가 표착되었다면 정당하게 관계기관에 항의하여 시정시키면 되는 것인데 대자대비 자비심을 베풀기는 커녕 조계종 안에 있는 사회질서교란 범인들을 은닉시키며 종교전쟁을 방불케 하려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멀지 않아 전국불도들에게도 지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러므로 구도자로서 큰스님으로서 자질을 의심받지 않으려면 좌파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자대비 자비심으로 사회질서교란 사범을 조계종에서 추방하여 새로운 인간으로 개조시켜 중생을 구제하고 바른길로 들어서도록 구도하는 것이 진정한 구도자의 길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불교계도 개혁에 동참하여 한국의 선진국진입을 훼방하는 좌파추종세력들을 비호하며 호홉을 같이하는 모습을 전국 불도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참선에 참선을 더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08. 9. 8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배 문 태
67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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