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먼 어용교수들이 어느후보에 붙어야 출세하나... 머리를 굴리고 있다.
제아무리 천재교수라도 누가 당선될지 모르는고로 어용교수의 잔꾀를 굴리고 굴려도
해답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어용교수들은 연필을 굴려 하나를 골라잡듯이 대선후보에 줄을 서면서도 혹시 낙선하면
어쩌나 하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영입 대상에 들어있는 교수들은 이런 선택이라도 할 수 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교수들은
자기 이름이 호명되면 얼싸좋다고 후보의 품에 안간다. 정치판의 시녀가 되고 노리개감이
되는 것이다. 이 건 걸레지 교수가 아니다. 학생들은 밖으로 빙빙 돌며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교수를 제일 싫어한다.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후보들은 이런 쓰레기들을 모아 후보의
간판으로 내세우니


후보들은 어느 교수가 양심이 있고
실력이 있는지는 따지지 않고 누가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지에 더 유명한가가 어느 게 비싼 교수이고 어느 게
싸구료 교수인지 잘 아는고로 영입대상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남의 논문을 베껴 쓴 사건이 터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안철수가 베껴쓰지 않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이런 어용교수는
제일차로 좋은 자리를 얻어차게 된다.

연구실에 틀어박혀 논문이나 쓰고 학생지도와 강의에 전념하여야 할 교수들이 대선바람에
흔들리고 있으니 참으로 싸가지 없는 친구들이다. 학생들은 고액 등록금으로 비틀거리고
있는데 고액 월급을 타먹으며 어용교수 행각에 눈이 멀다니... 이런 쓰레기분터 대청소를
하여야 한다.

대선 후보들도 문제다. '교수 이름 이용해 먹기터 업ㅁㅅ는 오알쓰,물의 혹시 자기를 불러주지 않을까 dksg정치에 편승하여 대박을 터트리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세라 초긴장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