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정치 개입은 사실이다.
사실을 가지고 아무리 떠들어도 왜 너희들 지지율이 그 모양이냐?
진실을 놓고 아무리 야권에서 떠들어도
야권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지
않는 것은 결국 국정원의 댓글사건이 별 영향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48&＃37;의 국민들이 지지를 보낸 민주당이 진실을 놓고 떠들어도
오히려 지지율이 반토막이 나는 현실...
상식적으로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20&＃37;대 혹은 그 이하가 되어야 하며
민주당의 지지율이 50&＃37;대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도대체 왜 현실은 정 반대의 상황이 된 것일까?
답은 뻔하다 국민들은 너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국정원 댓글로 인해 선거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국민들 개개인 스스로 댓글을 보고 대통령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안미치고를 떠나 국정원의 개입은
잘못된 것이기에 국정원에 대한 개혁은 해야 하며 대통령께선
개혁하신다고 하셨고 정부에서 개혁을 하면 되는 것이지
국회의원들이 떠들 필요도 없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펙트라면 당연히 총선 개입도 펙트다.
그렇다면 대선 불복을 요구하는 자들은 당연히 총선불복도 함께
해야 맞으며 국회 해산을 먼저 주장했어야 한다...
총선을 먼저 치루었기 때문이다...
공소시효를 운운한다면 도덕성을 강조하는 자들이기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과거 정치불신은 이명박 정원과 한나라당에 더 컸었고
정치환경은 야권에 유리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실패로 총선과 대선에서 패했고 자신들의 무능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박대통령을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너희들은 투쟁을 동원하였다...
그러나 내 말대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쟁은 모든 민주적 절차가 무너졌을때
국민저항권에 의한 최후의 수단으로 행사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하지만 너희들은 애초부터 투쟁을 동원해서 정치와 법을
불신시키려고 노력했다...이는 너희들 스스로 민주주의 체제를
허무는 행위다, 니들이 인간 맞냐....?
투쟁을 우선시하는 자들은
사회주의 혁명사상을 가진자들에겐 정당한 권리가 맞다.
니들 말대로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을 눈노하게 만드는
정부는 투쟁을 해서 너희들의 요구를 관철시켜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헌법엔 투쟁을 우선하지 않는다.
니들이 외치는 민주는 사회주의 혁명에서나 나올수 있는
민주이지 민주주의 체제와 우리나라 헌법에 규정된 민주가
아니다...
분명 좌파니들은 불순한 짓을 하면서도 그 불순한 짓을
도덕적이다라고 말하는 잘못된 인식을 왜 양심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느냐...
내 늘 말하지만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근본적으로 투쟁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너희들이 아무리
도덕을 주장한들 그것은 단추를 잘못 끼웠기에
절대로 옳지 못하다...
너희들은 항상 나를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간주하는데
내 말이 잘못된 것 있으면 말해 보라...과연 들 떨어진
인간이 누굴까?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