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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7) - 이승만과 안정권의 '슬기로운 감방생활'

기획논단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시리즈는 일단 6편까지 마무리된 상태지만, 이번에 영감이 하나 더 떠올라서 번외로 7편을 하나 더 써 보고자 한다. 혹시라도 때가 되면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시리즈와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시리즈를 한 데 엮어 [안정권은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 또는 [한국 현대사 3대 영웅 : 이승만, 박정희, 안정권]이라는 제목으로 유페이퍼에 전자책을 하나 더 낼 계획이다. 지금 안정권 대표가 문재명 세력과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다가 전라도 빨갱이 판-검사 년놈들에 의해 억울하게 투옥된 것을 보면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고종 폐위 운동에 가담했다가 한성 감옥에 투옥된 것이 오버랩된다. 안정권 대표는 8년 전에도 이미 한 번 세월호 도면 설계에 참여한 혐의로 감옥에 간 적이 있어서, 옥살이를 이미 한 번 경험해 본 적이 있고, 산전수전 다 겪으며 자란 흙수저 시골 촌놈 출신답게 생활력도 매우 강하다. 오늘 벨라도에서 김탁탁-예아 [벨벨말(벨라도가 벨라도를 말한다)] 방송 잠깐 봤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면회는 변호인 접견 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불가능하고, 변호인 접견도 月 4회, 즉 한 달에 4번밖에 허용이 안 된다고 한다. 김탁탁(김정환) 본부장님께서는 오늘 안정권 대표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변호인을 통해 안정권 대표님께 필요한 생필품들(음식, 책 등)을 많이 갖다 드리셨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는 지금 독방에서 혼자 외롭게 생활 중인데, 안정권 대표와 정치적으로 완전히 대척점에 있긴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역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됐을 때 지금 안정권 대표님처럼 독방에서 홀로 지냈었다. 내가 김대중 관련 책도 여러 권 읽어 봤는데, 그는 감옥에서 독방 생활을 하며 꽃이랑 혼자서 대화도 하고, 책도 많이 읽었다고 한다. 물론 김대중 말은 김영삼 말마따나 입만 벌리면 숨 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라 그의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생전 85년 동안 1만 권이 넘는 책을 독파한 독서광이라는 것 자체는 팩트가 확실해 보인다.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찾아 보면 장점이 하나씩은 있는 법 아니겠는가? 김탁탁 본부장님께서는 어제 변호인을 통해 안정권 대표님께 성경책도 한 권 넣어 드리고 그 밖에 다른 소설 책 같은 것도 넣어 드리셨다 하는데, 외부 책은 하루에 5권밖에 반입이 안 된다고 한다. 필자 역시 구치소까지는 안 갔지만 유치장에서 2박 3일 정도 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 필자는 거기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정신병원에도 한 달 반 정도 있어 봤는데, 필자는 평소 엄청난 독서광으로, 정신병원에서도 늘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이승만-김대중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옥중에서도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슬기로운 감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감옥에서 근 손실이 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감옥에서도 스쿼트나 푸시업, 혹은 윗몸일으키기 같은 맨몸 운동은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은가? 김종국 유튜브(짐종국) 같은 것만 봐도 다 나오듯이, 굳이 헬스장을 끊지 않아도, 별도의 운동 기구 없이도 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여건이 안 돼서, 시간이 없어서, 기구가 없어서 운동을 못 한다는 건 전부 다 핑계에 불과하며, 그건 여건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운동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생활 체육 지도사 자격증도 있는 엄연한 헬스 트레이너고,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게 김종국과 안정권의 가장 큰 공통점 중 하나인데, 김종국 역시 캐나다판 변희재라 할 수 있는 그렉 듀셋이라는 약 빨고 운동하는 약쟁이 새끼가 본인이야말로 진짜 약쟁이면서 김종국 보고 질투 나서 약 빨고 운동한다고 거짓 음해를 해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고, 결국 도핑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결백을 입증해 냈다. 김종국을 안정권, 그렉 듀셋을 변희재에 대입해 보면 딱 들어 맞는 상황인 것이다.

지금 안정권의 원조 격 되는 대한민국의 國父 이승만 대통령 각하께서는 한성 감옥에서 그렇게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하루에 16시간씩 책을 읽고 성경 공부를 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도 하고 감방 안에 작은 교회를 만들어 예배 인도도 하는 등 학습과 신앙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고, 그곳에서 자신의 기독교 우파적 철학-사상-가치관이 담긴 [독립정신](1904)이라는 훌륭한 책도 펴 내셨다. 히틀러도 독일판 5.18이라 할 수 있는 뮌헨 폭동을 주도했다가 감옥에 가서도 옥중에서 [나의 투쟁(Mein Kampf)](1925)이라는 책을 썼고, 김대중 역시 옥중에서도 책을 여러 권 써 냈으며, 최서원 원장 또한 옥중에서 [나는 누구인가](2020)라는 제목의 훌륭한 책을 써 냈다. 안정권 대표 역시 굳이 이승만-김대중-히틀러-최서원처럼 책을 쓰지는 않더라도 옥중에서도 훌륭한 일을 해 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안정권 대표님께서 외롭지 않게 安 대표님께 감사 편지를 많이 써서 보내 드리고 벨라도 회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업 486-1948-0815, 안정권 대표님 공식 계좌로 십시일반 계좌 후원도 많이 해 드리는 것이다. 법무부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인터넷으로 편지 어떻게 보내는지 다 나오니, 인터넷으로 편지 좀 많이 써서 보내 주시기 바란다. 단, 하루에 한 통씩밖에 못 보내니, 이 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필자 역시 매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안정권 대표님께 며칠에 한 번씩 글을 써서 보내 드릴 계획이다.

어찌됐든 간에, 우리는 전에 박근혜 대통령님 서청대에 계실 때처럼 태극기와 성조기, 그리고 새마을기를 들고 인천구치소 앞으로 집결해서 안정권 무죄석방 및 유튜브 즉각 복귀 운동을 옛날 새마을 운동 하듯이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간절하게 원하면 온 우주의 기운이 나서서 도와 준다고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으셨던가?

아무 죄 없는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즉각 석방하라!

2022.09.09.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