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젊은 피들이여 !!! 언제까지 침묵으로 그대들 삶을 마감하려는가
언제까지 그 동안 피 흘렸던 선배 노인 분들의 피를 요구할텐가
선배 노인 분들은 지난 40년간을 대한 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피와 땀을 흘렸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선배와 부모님의 희생 위에 찬란하게 피어 나야할 그대들이 정의와 진실에 침묵하고 행동하길 두려워 하는 오늘날의 작태를 보자면 같은 동년배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젊은 피, 그대들이 요구하는 삶이란 것이 권력을 혐오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부정부폐를 혐오하며 그런 더러운 곳에 접근하기 조차 싫어하는 도덕적 청결만이 능사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이 그렇게 역겁게 생각하는 부정부폐와 권력비리란 것도 어떻게 보면 그대들이 침묵하고 묵인하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그대들 젊은 피들이 침묵하고 무시할때 벌어지는 부정부폐와 반역적 민족주의를 이번 삼성 이건희 회장 고려대 사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만이 민족적이며 자신들만이 노동자 농민의 대변자인 것처럼 난동을 부리는 고려대 총학 사건은 비단 고려대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다수의 침묵하는 젊은피들아
아직도 정의와 진실 앞에 침묵으로 일관할 것인가
그대들은 능력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훌륭한 지능과 끈기 근면함도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그대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실업이란 늪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방송과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청년 실업이 세계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언론과 방송이 항상 진실과 진리만을 말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젊은 피에게는 어떤 얘기도 하고 싶지 않다.
기성 젊은 피든 지금 막 시작하는 젊은 피이건 대한민국 젊은 피들은 세계 젊은이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정작 젊은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 그런가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그대들 젊은 피가 흘린 땀과 피를 도적질하여 가짜 민족주의자 김정일에게 헌납한다면 용납이 되겠는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에 6.15 선언 이래로 수십 조원에 이르는 돈이 북한에 무한정으로 뿌려지고 있으며 국민의 재산인 전력까지도 북한에 송출되고 있다.
가짜 민족주의자 김대중과 노무현은 국민에게 어용방송과 언론을 동원하여 북한의 반역자 김정일에게 무한정 자금과 전기를 송출하고 있다. 그런대도 어떤 젊은 피도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길 두려워 하고 어용방송과 언론은 이 반역적 사건에 대해 ´평화자금´이니 ´통일 비용´이니 연막탄을 쏘아댄다.
그대들 젊은 피여!!! 그대들의 침묵이 같은 젊은 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현실에 아직도 침묵으로 일관할텐가 노무현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가짜 방송 언론 사이비 보수단체들에 대한 경고를 한다. 보수란 이름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마라. 그대들 더러운 피를 그대들의 모태에 부어버려라.
더 이상 보수의 색깔에 더러운 피를 뿌리지 마라. 보수의 색깔은 선명했다. 그런데 그대들 더러운 어용 방송과 사꾸라 보수단체들이 보수란 이름에 똥칠하려 한다. 똥같은 그대들의 모태로 돌아가라
박계동 의원이 말한 것처럼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민, 젊은 피였다면 노무현은 수백 번도 더 탄핵되어 마땅하다. 박계동 의원이 누구던가. 전두환 노태우의 수천억 비자금을 밝혀내어 이들을 처단한 용감한 의원이 아니던가. 그런데 전두환 노태우보다 더 반역적 반민족적 행위를 한 김대중에 대한 단죄를 하지 않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그대들 젊은 피들이 침묵으로 일관하여 그런 것이 아니던가
한총련이 무서워 행동하길 주저하는 젊은 피들은 젊은 피이길 포기한 것과 매한가지다.
그대들 젊은 피들이 지금처럼 침묵과 냉소로 일관할 때 그대들의 직장과 일자리 의식주는 고스란히 사라질 것이다. 그대들이 본인보다 머리 좋고 힘이 센 것은 알지만 지금처럼 침묵과 냉소로 일관한다면 그대들은 젊은 피임을 잊고 사는 식물인간에 불과하다.
그대들 젊은 피여 !!! 그대들의 어깨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
언제까지 그대들은 침묵할텐가
언제까지 이웃과 조국의 시련에 침묵할텐가
언제까지 소수의 극렬주의자들의 난동에 침묵할텐가
그대들 젊은 피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조국의 미래는 그대들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그대들 젊은 피여!!!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함께 나서자.
참다운 자유민주주의 참다운 민족주의를 위해 투쟁하자.
구국투쟁위원회(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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