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일리안 토론방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은
프락치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이 목적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프리존마저 그런 태도를 견지하기 위해 대표필진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보이는 모습에서 프락치를 키워주는
시스템을 내어 놓고 있는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게 된다.
지나온 세월 한국 애국 우익이 어째서 지리멸렬로 갔는지
그 내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애국운동가들의
놀이문화식의 정치시사 사이트 운영은- 이런 식으로 프락치
퇴치 시스템 개발없이 이대로 날카로운 인식없이 계속
갈 경우... 결국 프락치 전술에 철저히 유린당하게 되고
결국 우파의 패배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우파의 승리를 말로만 천명할 것이 아니라. 우파 내에 기생하는
기생 프락치 세력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승리의
관건이 될 수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파 패배의 역사가 교훈적으로 되지 않는 이유는 -
애국 우파 모임들이 극히 비시스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확한 인식과 가짜 사이비 세력을 골라내지
않고 술렁거리는 모습으로 우파 승리를 일굴 수 있다고 보는가?
프리존의 오늘의 성명은 실망스러운 점을 품고 있다.
왜 오늘 프리존 성명이 나왔는지 그 내막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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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 잡으라. 그러면 우파는 승리할 수 있다.
간첩들의 작전을 퇴치하라. 그러면 우파는 승리할 수 있다.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했는데 --유기체 시스템을 최종적으로
파괴할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했는데 이 악성 바이러스와
사이좋게 우리끼리 잘 해보자는 식의 논리가 가능하겠는가?
악성 바이러스의 침투 루트를 열어 놔주고 그 바이러스를
퇴치할 생각을 하지 않고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있다면..결국 바이러스에 의해 그 유기체 시스템은
죽고 만다.
우파인체 가장한 프락치 세력의 글이 가끔은 괜찮아 보인다 하여
모든 것을 무시하고 그대로 받아 주는 시스템은 그 안에 우파
논리 자체에 모순이 있음을 의미한다. 새로운 레이다 시스템
개발과 퇴치 기준을 설정하지 않고 이대로 계속될 경우 우파는
결국 저들 세력의 끈질긴 악한 전술에 휘말려 패잔병의 길을
다시 걷게 될 것이다.
우파에 침투하여 거점을 확보해 가고 있는 프락치들을 퇴치하라.
그것이 우파의 장 단기 승리의 관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심플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확고히하라.
좌파 사회주의 먹물 프락치들의 난동을 철저히 차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우파는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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