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아는 것이 있나? 생각이 건전하기를 하나?
대학 갓 신입생 때는 몰라도 서서히 물들어가는 빨간물의 대학생시절!
대학단대, 총학생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악날한 저질운동권 주체사상파들...!
스스로는 민족해방의 투우사로 자처하여 그리 불러달라고 하고 아무할 줄 아는 것 없이
엽관제로 위로 올라가서
이 개명한 시대에
빅브라더로 군림했다..
지지리 못난 남과 싸우고 괴롭히기만 배운 놈들이
할 줄 아는 것이 그것뿐인데 무엇을 하겠나?
내 대학시절 가까이 지켜본 주체사상파학생회도 선거에만 강하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래도 그 똑똑하고 잘났다는 우리나라의 대학생놈들은 어영부영 대체로 주체사상파학생회를
찍어서 민주주의 망치는 연습을 착실히도 해냈었다.
62613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