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재탄핵] 당에 오물투성이를 뿌리고 퇴장하는 朴

한국 정치판에 한 여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휘엊고 떠나간 뒷 자리는

조선일보 사설 말 그대로 당에게는 오물투선이를
뿌려 놓았고 朴 본인도 낙선으로 결국 퇴장하고 마는
상망(相亡)의 몰골을 보게 되었다.

내 못먹는 밥에 재나뿌리고 말자는 식으로
한나라당경선에서 어렵게 당선을 한 이명박에게도
거의 정권교체는 영영 싹을 싹둑 짤라버리고 떠나 간다는
식으로 역시 오물 투성이를 뿌리고 朴은 떠나가고
마는 격이 되었다.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라고 했듯이
박근혜의 행보의 일련의 열매는 너무 형편 없다.

박근헤라는 씨종자가 근본적으로 안 좋은
DNA이였기에 그랬던가? 좌파 노무현의 5년간의 갈등과
분열은 비교가 안 될만큼 박근혜가 이루어 놓은 1년 사이에 갈등과
분열이 크다.

박근헤는 갈등과 분열매이커가 되고 말았다.
당경선은 선의 경쟁이 있으면서도 새 일군을 뽑는
축제 분위기 잔치인데 화해분위기는 어디에도 없고
너 안죽으면 내가 죽자는 식 무시 무시한 살인 전투인만

들 끓고 있다. 무섭다. 싫어졌다.보수도 싫어졌고
박근헤와 추종자들의 배타적인 독선을 보면 정권교체의
꿈도 싫어졌다. 이 원죄는 누가 저야 할 것인가?
지독한 검증으로 경선을 시작한 박근헤가 원죄인으로
책임을 저야 한다.

박근헤가 검증이라는 검을 휘둘러 갈등과 분열의 골을
1년 사이에 파 놓은 깊이를 생각하면
좌파 노무현이 양반인가 싶을 정도로 악성 또 악성이였다.

그래도 한국정치의 화합에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은 박근헤에게 기대를 많이 걸었어 그런지
바근헤가 행하여 놓은 분열과 갈등의 행적은 너무 실망이 크다.

박근혜 치마폭을 잡고 졸졸 따라다녀서인 우째 하나 같이
박 지지자들의 옹졸해진 마음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대화가 어렵고 더 이상 상종이 어려울 정도로 배타적이다.

이단 종파 교주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광신자가 된
종교집단 같이 무서워’고 선하고 좋은 심성은 이그러져
독초나 가씨밭이 되고 말았다.

박 지지자들은 아프카니스탄 탈래반 무장 세력들의
심성을 닮았다. 이것이 애국인냥 착각을 하고 있다.
이토록 국민의 심성을 망쳐 놓은 박근헤는
5년 동안 일보 뒷자리에 서서 깊이 참회를 하면서
속죄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군은 8월 20일 낙선으로 퇴장하고 말겠지만
지지했던 분들의 험악한 심성들은 어떻게 치유를 하여
원래대로 봉합이 되어야 할지는 큰 숙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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