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방문 긴급소집
의인 한영수씨를 국민의 이름으로 징계를 면케 해야 합니다.
오늘 11. 9. 오후 1시30분까지 서울시선관위로 기급히 집결하여 주실 것을 요망합니다.
대 한 민 국 수 호 국 민 연 합
전 자 개 표 기 철 폐 * 투표소 수개표 추진본부
수신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참조 징계위원장
제목 징계철회요구
아래 공무원에 대하여 징계예정을 철회하여 주실 것을 정중히 요구합니다.
1. 징계대상자
소속 전 강남선거관리위원회
직위 홍보계장
성명 한영수
2. 징계이유
“지난 대선의 선거무효사유의 증거제시와 중앙선거관리위원장께 공개질의 합니다” 라는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한 사실.
3. 징계예정일시
2007. 11. 13.
4. 철회요구이유
ⓛ 공무원은 특별권력관계하에 있음을 기화로 마구잡이식 징계를 할 계획인 것 같으나 그렇다고 국민의 기본권인 사상의 자유와 의사표현의 자유권마저 박탈될 수는 없으며
② 공무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선거사실을 역사 속에 묻어 둘 수 없고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해야 한다는 양심과 정의감에 사무친 나머지 양심과 정의감의 발로로 징계이유의 내용 등을 인터넷에 공개한 사실은 국민들에게는 알 권리를 충족시켜준 행위로서 정당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의로운 행위였기 때문에 징계는 마땅히 철회되어야 할 것입니다.
③ 그리고 과거의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및 사무총장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당시 정권과 야합하여 자행한 바 있는 선거범죄사실을 숨기려 할 것이 아니라 의인 한영수씨의 주장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전자개표기 사용을 철폐하도록 전향적인 사고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④ 만약 의인 중의 의인 인 한영수 주사를 굳이 징계할 경우 후일에 징계실시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임을 경고해 둡니다.
00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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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철폐*투표소수개표추진본부 본부장 정창화 목사
대 한 민 국 수 호 국 민 연 합 대 표 정창화 목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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