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정희 독재개발 시절에는
전형적인 후진 농업국가였다.
군사적으로 열세였고, 미군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전적으로 산업은 열악했고, 산업에 비해 쓸모 없는
인력만 많았다.
오로지 농업에만 써먹을 수 있는 인력밖에 없었다.
그래서 월남파병이 필요했는데,
월남에서 돈벌고, 그 돈으로 경제개발과
미군의 주둔을 붙박아두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도 그러한 월남 해외파병과도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날 부동산 투기문제라든지 그런 것을 보면,
인구는 많은데 국토는 좁으니 내부적 경쟁만
심할 뿐이다.
물론 대운하사업이 어느정도 대도시에 몰린
자본의 과다경쟁을 분산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해외진출보다는 약하다고 본다.
넘쳐나는 정력과 에너지를 대운하사업에
투자한다해도 발전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기에
더더욱 해외전략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월남 파병보다 더 큰 세상이 있다.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동유럽, 인도, 남미,,,
많다.
좀 더 국제적인 감각으로 국제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
자꾸 국내에만 머무는 정치를 한다면,
결국 과열경쟁의 미로에만 머물 뿐이다.
"박정희"를 수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저개발국가에 "박정희"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중공도 러시아도 말레이시아도 싱가폴도
박정희를 배웠다.
"박정희"라는 상표가 저개발국의 희망이 될 것이고,
박정희를 팔아먹으면 먹을수록 한국의 위상은 올라갈 것이다.
군사력도, 외교력도, 인력도, 교육도, 경제도
박정희라는 깃발을 들고 해외로 뻗어 펼쳐야만 한다.
그래야만 좁은 영토에 서로 부대끼며 징그럽도록
경쟁하는 그러한 현상을 벗어날 것이고,
부동산 투기도 줄어들 것이라 본다.
박정희를 수출하면,
새로운 직업이 필요하고, 새로운 교육도 필요하고,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고, 새로운 경제가 탄생하리라 본다.
그와 동시에 거짓말쟁이 종북주의자들의 거짓말들을
까발기는데에 철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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