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 오후 국회 앞 “한미 FTA국회비준촉구 범국민대회”

227개 보수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한FTA비준촉구범국민연합은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게 경제는 글로벌 금융 및 실물경제 위기로 국가경제가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는 이때 한-미 자유무역협력정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기회입니다. 국가경제를 위한 수출증대로 어려운 한국경제에 큰 힘을 실어중 수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국회비준을 통해 자유민주 시장경제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본 한FTA국회비준촉구범국민활동을 전개한다.

우리의 주장

1. 여야정치권의 한·미FTA비준과 한미동맹 강화를 강력히 촉구한다!

2. 한FTA 비준! 경제위기극복! 선진경제 온 국민이 합심하여 실현하자!

3. 현 정부는 한미FTA로 인한 농업대책, 경쟁력강화를 촉구한다!

4. 한FTA 국회 선 비준! 미국의 비준을 강력히 촉구한다!

5. 민주당, 자유선진당의 한·미FTA 비준협력을 온 국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을 환영(촬영 장재균)
 
 
▲구호를 선창하고 있는 대한불교방생법회 이건호 회장(촬영 장재균)
 
 
▲[미국산 쇠고기를 독극물 수준으로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동맹국을 주적보다 미워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애완견이 죽으면 눈물을 흘리지만 동족 300만 명이 굶어죽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살빼기에 여념이 없는 나라] [국가평균 IQ는 세계최고인데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 부문에서도 1위인 나라] [700만 학살 정권을 진보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그런지식인들이 양심가로 대접 받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다.라며 외치고 있다 국사모, 자유시민연대 송영인 대표,
 

▲한미 FTA비준 경제위기극복 선진경제 온국민이 합심하여 실현자라를 외치고 있다 한미FTA비준촉구범국민연합 박찬성 대표,(촬영 장재균)
 
 
▲국회로 가기위한 재 정열 (촬영 장재균)
 
 
▲진입을 막기위한 전방의 전경(촬영 장재균)
 
 
▲성난 민심이 전경의 4중 5중의 벽을 뚫으려 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성명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오랫동안의 준비기간과 1년여의 힘든 협상과정을 통해 국내의 다양한 이해 그룹간 갈등을 극복하면서 미국과 당당히 협상해서 이루어낸 국익을 위한 소중한 결실이다. 우리는 온 국민과 함께 다음을 다같이 촉구한다.

1.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에 버금가는 한미 경제권을 형성하고, 우리 기업은 세계최대시장을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선점하게 되고, 우리경제는 지속적인 수출시장과 고용창출, 경제시스템의 선진화 및 대외신인도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효과각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조기에 발효되도록 국회동의를 강력히 촉구한다!

2. 여야 국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함으로써 동 협정이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

3. 현 정부 각 부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과 기타부분에 대한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취약부문의 경쟁력 제고 및 원활한 구조조정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4. 우리 산업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한 다양한 경제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수출과 투자 확대, 경쟁력 제고, 구조조정 촉진에 힘써,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국민소득과 고용의 증대, 나아가 우리 경제의 글로벌화를 통한 선진국 진입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달 것을 온 국민이 강력히 촉구한다!

2008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