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을 보고서 소위 학자라는 것들이 국방개혁을 논하며 우리군을 300000만으로까지도 줄여야 한다고 떠벌였다.
이건 도대체 무지에서 나온건지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건지 도대체 종잡을수 없다. 철긴지 석긴지 하는자는 강정구와 더불어 오래전에 정일이가 보낸 고첩이 틀림없다.
영삼이 정부시절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
당시 강릉 앞바다에 소형 잠수정이 좌초되어 해안가로 밀려온것을 지나가던 택시기사가 발견하여 그후 보상금을 받았던걸 기억한다.
지금 우리 군전력이 인민군과 일대일로 싸웠을때 충분히 승산이 있다 생각 하는가?
당시 해안가 인근 산으로 모두 도망간 요원들이 몇명인지 는 정확한 기억이 없으나 잠수정안에 20여명 있었던걸로 알고 지금부터 내생각을 몇자 적어본다.
산으로 모두 도망간 요원들중 1명만이 붙잡혀서 얼마전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신문기사를 읽었다.
우리가 도망간 그요원들을 잡으려고 동해와 인근부대에 얼마만한 병력을 동원했는지는 군사기밀이라 알수 없지만 도망간 잔당들은 이북으로 넘어가려하는 중에 우리군의 소탕으로 대부분 전멸시켰지만 1명은 이북으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 하나를 간과하면 절대 안된다.
1960년대말 청와대를 까부수러 김신조 를 비롯한 100명이 넘는 공비들이 침입했었던 사실을 기억한다. 그당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적의 흉탄에 쓰러져 갔으며 한국은 일대 혼란에 빠졌었다.
김일성은 공비들을 남한에 내보면서 모두 몰살 당할거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여기서 일성이는 하나의 실험을 한거 같다.
공비들을 모조리 죽이는데 몇명의 민,관,군이 동원되어 몇일만에 소탕하는지를 계산하고 있었다. 이를 간파한 사람은 박 대통령 이었다. 지금 북한엔 특수 팔군단 휘하에 80000명의 일당백의 솜씨를 가지고 있는 특수인민군이 조직 되어있다. 그런데 왜 하필 80000명 일까????
우리나라는 경기도 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팔도가 있다.
일성이는 각도에 팔군단 80000명을 10000명씩 풀어 놓으면 강릉에 20여명 소탕할려 각 부대와 예비군에 총동원령을 내려 한달 넘게 걸렸으면 각도마다 10000명씩 이면 이미 남한은 적화된거나 마찬가지다.
이미 박 대통령은 김일성의 꼼수에 대응하려 각도마다 팔군단 병력에 대응할수있는 군대를 조직하였다.
작금의 좌빨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끼며 자유대한을 북괴로부터 지켜오신 선배님들의 자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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