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벌어지고 있는 소위 '촛불 문화제'는 민청학련이 배후 조종하는 문화혁명이다.
며칠전 민청학련 멤버인 김지하가 촛불시위에 대해서 '4.19 혁명과 같은 것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현재 도심에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문화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자기들의 의사표현을 한다고 하고, 정부도 '문화제'는 인정하되 거리시위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요 며칠 사이에 벌어진 현상을 보면 이것은 그냥 시위일 뿐이다.
문화제 시늉을 조금하고서 街鬪를 하는 것이다.
1960년대 중국의 문화대혁명의 한국판이다. 시위에 참가하는사람들중에 홍위병들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혁명을 뒤에서 지원하는 종교집단이 있다면 반성해야 한다.
캄보디아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의 문화대혁명이었다. 영국에서 발생한 현대의 녹색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캄보디아 대학살, 중국 문화대혁명의 대학살, 소련 스탈린 시대 문화혁명의 대학살은 전부 수백, 수천만 명씩의 사망자를 낸 극악한 사건이었다.
혹자는 '그런 살벌한 문화혁명이 어디 한국에서 일어나는가?'라고 할지 모르지만, 민청학련을 반대하고, 반공을 주장하는 필자같은 사람들이 안보이는데서 불이익을 당하고 자기의 삶이 황폐해져가는 만큼 민청학련을 비롯한 좌익들이 풍요를 누리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그것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십년간 계속되고 있다.
한국은 왜 좌익 민청학련에게 후한 민심을 내보이는지 모르겠다.
4.19가 왜 헌법 전문에 있는지 모르겠다. 4.19는 좌익 폭동이다.
그것이 맨날 되풀이되더니 이제는 [4.19=문화혁명]이 된 것이다.
정부가 4.19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는 문화혁명 홍위병들이게 후한 인심을 내보이니 반공주의자인 필자는 정부와 시위자들 사이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촛불문화제'는 소련의 즈다노프시치나같은 문화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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