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생각해 보다 예수의 재림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오는 것이 십자가에 못 박힐까 두려워서가 아니다. 예수의 재림을 고대한다는 사람은 다 허망한 기대를 가지고 사는 것일 뿐이다. 예수께서 역사 속에 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신 것은 한 가지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하나님 자신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못을 박았다. 이제 인간과 하나님은 화해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그가 보내신 아들인 줄 알면서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로써 하나님은 이미 사람의 삶이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이 아니겠는가. 김동길 Kimdonggill.com
*********************** 김동길은 예수님의 재림이 없다고 한다. 이 말은 김동길이 이단도 못되는, 비기독교인이라는 의미다. 김동길은 교회와 관련해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런데 신앙심 없이 해온 활동이다. 그리고 이런 김동길은 누나 김옥길의 신앙과 같다고 봐야한다. 남매는 둘 다 기독교의 장학금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학위를 받았다. 교회와 떼어놓을 수 없는 인간들인데 신앙심은 없는 것이다. 추론하건데 김동길이 속한 민청학련 멤버 전체가 이런 지경인 것같다. 1995년 3월 2일에 일어났던 필자가 커피 독살 당할 뻔했던 사건을 김동길은 필자가 위증한다고 주장한다. 위증은 김동길이 하는 것이다!!! 자기 엄마 신앙를 물려받았다고? 그러니까 그 엄마라는 사람, 방신근도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했다는 의미다. 교회에 들러붙으면 이것 저것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보고 기생해 온 것이다. 이런 천하의 위선자가 한국사회를 휘두르고 사람들은 그 말에 선동되어 이리저리 몰려다닌다. 정말 한심한 세상이다. 1989년 필자는 과천에서 김동길이 선동하고 충동질하는 교회 때문에 아파트를 팔고 전세로 이리저리 다니다가 현재의 별 볼일 없는 도시로 와서 겨우 살고 있다. 김동길 때문에 경제적인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동길은 위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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