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만원 박사님과 서정갑 대령님 사이의 관계가 심각한 수준까지 몰린 모양입니다.
서대령님이 지박사님을 좀 도와준것을 가지고 서원해진 이후에 딴 사람들에게 그를 배은망덕한 사람인듯한 인상으로 몰아가는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 도와준것이라는 것이 감옥에 갖혔을때 두번 문안온것과 신문사에 한번 광고하여 구금의 부당성을 알려준것이 그것입니다.
기타 더 수없이 지원했다는 말들이 있으나 지박사님은 지원받은바가 없고 돈십원 받은바가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이 두가지때문에 지박사를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생각될수있도록 주장하는것은 서대령님의 실수가 아닌 고의적으로 지박사를 격하시키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수 없게 합니다.
자신이 남을 도와주는것은 남을위해서이지 자신을 위해서 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인간적으로 좀 도와줄때 반응이 없다면 섭섭하기는 하겠지만, 같은 진영에있는 사람을 완전히 이상한 사람처럼 주장한다면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수 가 없는 것입니다.
남에게 무슨 엄청난것을 배풀었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베푼것이지 자신을 위해서 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을 자랑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을 위해서 베풀었다는 증거로서 성경에서도 그 순간에 하늘의 상급이 소멸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뒤에서 욕하는 것이 있다면 당장 애국활동을 접고 우선 자신의 문제 먼저 해결을 보신후에 나서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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