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중시를 앞장 세워 강정구 같은 빨/갱/이도
불구속 수사토록 수사 지휘권을 발동한 정권이,
어찌해서 사학측의 인권은 무시하고 사학법을
고쳤나?
보안법 철폐는 현행 헌법으로도 얼마든지 보완
할 수 있다고 하는 인간들이 어찌해서 불법을
저지르는 사학들은 현행법으로 못 다스리나?
이러니 빨/갱/이 정권이란 소릴 들어 싸지!
색깔론으로 덮어 씨워 위기를 모면할 얄팍한 수
그만 쓰고, 이 기회에 거부권을 행사하여 명예
회복 할 의향은 없는지?
겸손하면 거부권을 행사 할 것이고, 아직도 오만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면 열우당의 손을 들어 줄
것이란건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압니다 요!!
인권을 그렇게도 중시하고 단골 메뉴로 써 먹을려면
북한 국민들의 인권도, 사학 설립자들의 인권도,
강정구의 인권도, 전교조의 인권도, 사용자의 인권도,
노동자의 인권도...
다 포용하고 정치를 해야 지!!
정녕 빈대 한 마리 잡으려다 초가 삼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는 않겠지?
18530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