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대중 정권시 북한에 돈줬느니 안 줬느니 시끄러웠었는데 저 같은 놈은 무식해서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경험 있고 뜻 있는 사람들은 북한에 돈을 줄거면 어떤 돈이든 국민의 혈세이니 만큼 최소한도 국정원장이나 법무장관 그리고 국방장관이나 북한장관이 없으니 외교통상부장관 등의 토의를 거치고 국회도 반드시 외교분과위 정도는 통과시켜서 건네 주어야 하는데 느닷없이 열차로 열차로 간다고 하지않나
올때는 국회에서 어느 열린우리당 의원의 말처럼 국군포로나 납북자를 열차에 싣고 오게 하면 안되냐고 하질않나(이미 북한으로 돌아간 장기수처럼 모르긴 몰라도 건너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 김정일 위원장 정신이상자가 되기 전에는 남한으로 내려 보내기가 불가능함, 따라서 열차 타고 내려오는 국군포로나 납북자 등은 모두 위장요원으로서 청와대 무혈입성하여 남한을 접수하려는 기도하려는 자로 봐야함, 그런 이유로 북한의 요구대로 이산가족 수준의 면회정도가 적당할 것이고)
거기다가 앞전의 외신보도에서 보듯 군 장성이 북한에서 교육을 받았다느니 또 얼마 전에 북한에서 제의한 군사회담에 소장급 이상 보내라니깐 덥석 보낸다고 하질않나(실무회담은 통상 대령급이 하며 그에는 군사운영의 특성상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준장도 아니고 소장급 이상이라 할때는 잘못되면 국가 통째로 내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함)
등등등.............................
이런 저런 정황으로 볼 때 전여옥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치매증 환자' 발언은 나름대로 점잖은 언행이지 비난받을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전여옥 의원의 윤리위 제소는 안된다.
아참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하나본데 사형제 실시가 완벽한 인권보장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폼으로라도 있어야만이 나라꼴이 제대로 되므로 그 말도 가당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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