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비자금 수사는 진행되고 있는가?
이름 임도빈(dobin)
날짜 2006/07/09 12:34:55 조회 995 추천 73
김대중 전대통령이 대통령 재임시 미국을 통해서 북한으로 돈이
흘러들어 갔다는 사실이 돈가방을 전달했던 사람에 의하여 밝혀졌다.
그래서 미국 검찰에 고발되고 대한민국 검찰에도 고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문제는 그 후에 검찰에서 더 이상의 진행 사항이 없다는 것같다는 것이다.
고소는 6월 8일 즈음에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2달동안 검찰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나는 검찰이 그 사건을 접수하고 한 일에 대하여 묻고싶다.
그렇지 않아도 천정배같은 딸랑이가 법무부장관의 권력을 남용하여 검찰총장이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들었는데 그 사건이 정상적으로 처리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천정배도 김대중 신도가 아닌가 말이다.
나는 폴리젠에서 이 문제를 적극 이슈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이제는 김대중의 비자금에 대하여 밝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 중심이
인터넷을 통해서 확산시켜야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밝히려고 하지는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를 처음 거론한
정치인은 진실여부와 관계없이 매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만큼
김대중의 정치적 영향력이 아직도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더구나 참여정부는 태생적으로 김대중에 빚을 지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겠는가?
그역할은 인터넷 논객들에 의해서 인터넷 여론을 움직여 확산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본다. 그 역할을 폴리젠에서 주도하는것을 제안한다.
방법으로는 김대중 비자금 관련 글(이 글을 포함해서)을 가능하면 많은
포탈 사이트에다 지속적으로 퍼날른다. 그리고 검찰의 수사진행 사항을
파악하여 그동안의 검찰의 한 일에 대하여 점검한다. 다른 사건에 비해
일부러 사건 진행을 느리게 하는 기미가 보이면 항의 메일을 보낸다.
나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철저하게 민주주의의 기본을 무시하고 자기 식의 방법
으로 햇볕정책을 이끌어 갔다. 민주주의에서 절차를 무시하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다고 말들을 듣는다. 나는 그의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사람이다. 과연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만약에 역사에 김대중이 민주주의자라고 기록이 된다면 김대중같은
사람이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다. 나는 그것이 두렵다. 내가 비자금
사건을 확대시키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내 의견에 찬성
하면 추천을 한번 눌러 주시고 포탈사이트 아무나 한 곳에 김대중
비자금 관련 글을 쓰거나 퍼날라 주기를 바란다.
김대중 지지자들에게도 이번 사건을 함께 파헤쳐 보자고 권고하고 싶다.
그들은 이번 비자금 사건이 조작되었거나 부풀러졌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만약에 김대중이 저지르지 않은 죄를 뒤집어 쓰고 있다면 당당히 진실을
밝혀 그렇게 흠모하는 김대중 선생의 양심의 진실을 밝혀야 하지 않겠나?
끝으로 김대중 비자금 관련 기사 일부를 덧붙임으로 마무리하겠다.
<기사 일부>
김 회장으로 통하는 사람은 검은색 벤츠500에 전용기사를 쓰고 특별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지만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별로 보지 못했다. 그가 바로 아태재
단의 부이사장 김홍업, 김대중의 2남이다.
A씨 부인은 남편의 안위가 걱정된다며 그 일을 3년 반 만에 그만두게 했다. A
씨는 그들로부터 탈출하여 의협심에서 이 사실을 폭로하기로 했고, 주간지 편
집인 저스틴 림씨는 특별 조사단을 급조하여 사실 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372쪽의 증거가 들어 있는 고발장을 만들어 지난 4.17일 FBI, 연방검찰, 재무
부 돈세탁방지위원회, 국무성에 고발장을 냈다. 그리고 한 부는 한국검찰청에
알아서 하라는 뜻으로 그냥 던져주고 간다고 한다.
추적에 결려든 돈
비자금 총규모가 20억 달러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김대중의 비자금이 뉴욕에
서 춤을 춘다는 등의 수많은 루머가, 그 꼬리의 일단이 잡힘으로써 이제 사실
로 드러났다고 한다. 비자금 계보는 김대중-김홍업-이수동(40년간 김대중 집
사)-이의건으로 이어진다. 이의건과 함께 움직이는 사람 중에 홍성은, 다니엘
리, 조재환(김대중 수행비서 조천환의 형)도 있다 한다.
이의건씨는 생선장사인데 이 사람과 부인 앞으로 1억668만 달러의 재산이 등
록돼 있고, 홍성은은 무직인데 그와 부인 앞으로 1억3,763822달러가 등록돼
있고, 다니엘 리는 목용탕을 하는데 그와 부인 앞으로 1억 2,266만 달러가 등
록돼 있다. 1,087만 달러짜리 고급콘도를 일시불 현금으로 구입했고, 138만
달러짜리 고급빌라도 현금으로 구입했다. 총 3억 6천만 달러인 것이다.
특히 다니엘 리씨는 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보이며 그는 열린공간이라는 친북
단체를 만들고, 100여 개의 유령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다. 한국에 있는 자
산관리공사와 연결된 아더앤더슨, 중국의 차이나트러스트 뱅크 등을 통해 억
대의 달러 자금이 거래되었고, 이들 중 4억 달러가 북한으로 갔을 것이라는
단서도 있는 모양이다. 미국 연방수사국 등 미국의 4대 추적기관이 이를 추적
하면 김대중의 비자금 실체가 보다 크게 드러날 것이라 한다.
김대중의 구속수사, 피할 수 없는 중대하고도 확실한 사건
특히 다니엘 리는 전단지를 만들어 뿌렸는데 그 헤드라인은 이랬다.
“북한은 내 나라, 우리가 건설하자”
“라선시(북한 맨 북쪽) 개발비용 20억 달러 중 5억 달러 모으기”
김대중 심부름 꾼들에 대해서는 미국에, 김대중과 김홍업에 대해서는 한국에
서 누군가가 고발해야 한다. 오늘 본 자료철은 이들을 고발할 수 있는 확고한
증거들로 보였다.
미국에서는 저스틴 림 등이 이미 5인(이수동, 이의건, 홍성은, 조재환, 다니
엘 리)에 대해 지난 4.17에 고발했지만, 김대중과 김홍업에 대해서는 서석구
변호사가 검찰청에 고소하기로 했다. 이 일에 만큼은 온 국민이 나서야 할 것
이다. 이 소식은 아마도 김대중에게 들어갔을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6-06-08 오후 2:29:04
www.polizen.com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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