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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보유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2)

오늘 제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 열병식이 열렸다. 문재인이 없애 버리고 군인들 기강 해이해지게 만들려고 문화 행사로 바꿔 버린 국군의 날 열병식을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오늘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모습은 마치 박정희-육영수 부부의 재림을 보는 것 같았다. 윤석열 대통령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재방송을 해 주기도 했는데, 거기 댓글들 보면 온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다. 전임자인 문재인-김정숙 부부와는 격이 다르고 차원이 다른 모습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여의도 광장에 흙을 메꿔 열병식 광장을 만들었는데, 이걸 김영삼이 없애 버렸고, 박근혜 역시 정신 못 차리고 자기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국군의 날 열병식은 없애고 북한군 열병식은 보라고 대놓고 선전하며 국군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단, 박근혜 대통령은 그래도 임기 말인 지난 2016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국군의 날 열병식을 부활시키고 "북조선에서는 오로지 김정은 한 사람만이 최고존엄이지만 우리 남조선에서는 5,000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다 존엄하다. 그러니 2,500만 북녘 동포들이여, 이제 자유를 찾아서 모두 다 南으로 오라!"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설을 하기는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문재인이야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그는 취임하자마자 국군의 날 열병식을 없애고 국군의 날 행사를 문화 행사로 바꿔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우리 국군의 중요한 군사 기밀이 더 용이하게 유출될 수 있도록 부대 내 휴대폰 소지를 허용하거나 우리 국군 병사들이 야전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야간 외출을 허용하는 등 군대 기강을 완전히 허무는 짓거리들만 했고, 문재인의 이 같은 조치 때문에 N번방 '이기야(이원호)'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자들이 많이 나오는 등 국군 장병들의 일탈행위가 더 심각해졌다. 그나마 국군 장병 월급을 올려 준 건 그래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아직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고, 문재인 시대에도 국군 장병에 대한 처우는 단 1도 개선되지 않았다. 김영삼-박근혜-문재인은 이렇게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국군의 날 열병식을 등한시하며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왔지만, 그 김영삼-박근혜-문재인이 없애 버리고 등한시해 왔던 국군의 날 열병식을 드디어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시킨 것이다. 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인가? 대한민국의 國母-제 2의 육영수 조선제일화 김건희 여사님의 모습 역시 정말 아름답고 마치 바비 인형을 보는 것 같았다. 이재명이 됐다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은 정말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윤석열, 그는 문재인은 물론 이명박-박근혜보다도 정치를 더 잘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다음 역대 4번째로 정치를 잘 하고 있으며,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5년 동안 땅으로 떨어뜨린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국격을 단기간에 다시 회복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이라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위대한 지도자가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것에 대해서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할 것이다.

2022.10.01.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