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풍초등학교에서 어린학생을 마구 때리던데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도대체 이나라에 미래가 있습니까? 희망이라는게 있습니까?
정말 학교보내기가 두려워 집니다.
체벌..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매를 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들이 무슨 샌드백입니까?
빰때리고 얼굴에 책 집어던지고...
순간 저의 아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원통합니다.
진짜 우리아들일이 아니지만 그 선생이라는 여자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돕니다.
과연 선생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정말 이나라에서 애키우며 살아도 괜찮은 겁니까?
이게 정말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체벌이라는 이름으로 가당하기나 합니까?
상대는 초등학교 1학년 7-8살짜리 애들입니다.
유치원 졸업하고 학교들어간지 4개월됐다구요...
안그래도 친구들에게 따돌림 안당할까 조마조마한 판국에..
이게 뭡니까?
선생이 조폭입니까?
제발 이 나라를 살만한 나라로 바꿔주세요.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했다던데...
그걸로 끝낼려고 하십니까?
저건 평소에 관리 감독못한 교장과 교육청 관계자 교육감까지 옷벗어야 됩니다..
그리고 해당교사는 구속시켜야 됩니다.
얼굴에 상처흔적 안남았다고 구속 못시킵니까?
그 아이의 평생에 가슴에 남을 상처는 어떻합니까?
마침 동영상이라도 있어서 이렇게 밝혀졌지만..
이것도 아니라면 그 교사는 아직도 계속 그러고 있을꺼 아닙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군산 교육청은 뭐하는 뎁니까?
전남 교육청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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