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노무현씨가 또다시 깽판을 치는군요..
공해상에서 북한 공군의 미군 정찰기 위협 비행 사건을 두고 미국더러 너무 나서지 말라고 하는군요..
미군이 무엇때문에 공해상에 정찰을 하는거죠? 북한의 미사일때문 아닌가요?
북한의 도발을 견제하는 동맹군의 손을 들어주지는 못할 망정...
미국에는 단호하게 입장을 정하는 사람이 유독 인간 백정 김정일에게는 비굴할 정도로 관대하군요.
쥐가 고양이를 생각해주는 노무현씨의 1인 블랙 코미디는 이쯤해서 접었으면
합니다.
전쟁은 한쪽이 피해간다고 해서 피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2차대전 초반의 히틀러처럼 파죽지세의 환경만 제공할 뿐이죠.
강력한 전쟁 억지력만이 김정일의 오판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정일과...노무현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김정일과 손을 잡는것은 민족 공조가 아닙니다.
50년전 외세(소련&중공)의 힘을 빌어 수백만의 우리 민족을 유린한
민족 반역자 김일성의
아들과 손을 잡는것이 민족 공조입니까?!!
노무현의 세치혀는 전쟁을 10분 늦출 수는 있어도 영원한 평화는 빼앗아 갑니다.
김정일의 100만군대가 비록 낡았다 하지만 한반도처럼 좁은 전장에서 순식간에
그 힘을 투사한다면 수도권 점령은 몇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미군을 좋아하던 싫어하던간에 우리는 미국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여
전쟁 억지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노무현의 좁쌀같은 자존심과 무서우리만큼 괴기스러운 미숙함이 김정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존심을 내세우는건 좋지만 전후 좌우를 살피지 못함이 무현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아랫분의 글처럼 저도 오랜만에 전투복 손질하고 잠자리에 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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