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4014 pugumni님께! (0)
글쓴이 : 감시자 조회수 : 100 추천수 : 2 등록일 : 2004.01.15 23:34:51
pugumni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님과 단비님이 다투실 때 제가 나서서 기분 나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방향이 다른데서 오는 가벼운 실랑이라고 치부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날의 다툼 이후로 님께서 전처럼 태그도 안 올리시고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을 퍼오시지 않는 것 같아서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쁘고 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한편으로 제가 일방적으로 다른 분을 편든 것처럼 비쳐졌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 어제 대표님이 전화로 아이디 도용문제를 물어보시던데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언뜻 들어보니 님과 단비님 말씀을 하시던데, 어제는 가족이 아파 병원에 가 있느라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도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의견이 분분한 창사랑을 이끌어 나가시랴, 회원들 아이디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도 하시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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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gumni님께! 감시자 2004.01.15 0
감시자님께~~ pugumni 2004.01.16 0
감시자님의 용기있는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김영진 2004.0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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