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이 공지글에 올린 광주관련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이 공지에까지 올라온다는게 부정부패추방연합회와 정말 어울리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전에 광주에 갔었는데 광주에 그 두개밖에 볼게 없더군요.
지난 몇십년간 호남세금까지 영남에 투자되어 재정자립도도 높아지고 알아서들 잘들 살고있으니 광주쪽과 전라남도도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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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광역시가 예산부족으로 거지가 될지 모른다.
인구 수와 생활수준에 비해 규모가 너무나 큰 김대중 컨벤션센터때문에 광주광역시는
배명을 지르고 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 수입보다 지출이 훨씬 많기때문이다.
덩치는 크지만 부실공사로 국제회의를 유치하기에는 수준이 떨어지고 국제회의를
하더라도 외국 참석자들을 수용할 호텔이 태부족이다.
시시한 호텔은 많지만 별5개짜리 호텔은 한개 뿐이기때문에 나머지 외국 손님들은
장급 호텔에 묵어야 한다.
서민이 벤스를 타고다니는 꼴이다.
이렇게 나쁜 조건하에서 김대중을 길이 빛낸다는 초호화판 건물을 지어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건물도 문제다. 시청 건물이 서울시청 건물보다 몇 배나 화려하다.
본관 건물만 22층으로서 들어가 보면 초호화판으로 사무실을 차려놨다.
이런 어마어마한 시청건물을 유지관리 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런 과분수 적자운영을 하면서 또 일을 저질렀다.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번지 일대 건물과 가옥 300여채를 헐어버리고
3만5천평에 7천여억원을 투입하여 "광주5.18 문화의전당" 을 세우기로 했다.
서민이 왜 못사는가 했더니 그런 데로 목돈이 처들어가기 때문이었다.
2010년 말이면 아시아에서 제일 큰 문화의 전당이 세워지게 된다.
광주 땅 속에서
기름이 솟는 것도 아니고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는 것도 아니다.
원래부터 생활이 어려운 광주에 이런 초호화판 건물이 들어서는 이유는 무엇인가?
김대중의 욕심 때문이다. 여기서 광주폭동을 일으켜 대통령이 되었으니
광주를 역사에 길이 남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욕심이 광주를 거지도시로
만들지도 모른다
광주시민의 세금으로는 도저히 운영할 수없는 거대한 건물들을 유지 관리하다가
예산이 떨어지면 건물을 빈 껍데기만 남고 광주광역시 예산이 바닥이 날지도 모른다.
그러니 국민이 낸 정부 예산에서 끌어올 수밖에 없다.
광주 신도시에서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도 초호화판이다.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다리도 초호화판이다. 이런 초호화판 건물과 도로를 유지 관리하려면
정부에서 돈을 끌어와야 한다.
그 돈이 누구 돈인가? 국민의 세금이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이미 "광주518항쟁 피해보상금" 으로 6천억원을 뿌렸다.
모두 국민의 세금이다.
천문학적인 국가돈을 잡아먹는 광주광역시...... 초호화판 건물을 유지 관리하려면
국민의 주머니가 엉엉 울게‰榮?
광주 신도시에서 호남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거대한 다리 위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매국노딸 박근혜를 타도하자!"
스프레이로 쓴 꽤 오래된 글씨인데도 가만 놔두는 것을 보면 광주시민들이 모두
이 구호를 꽤나 즐기는가 보다.
돈 먹는 하마...... 국민 세금을 먹어치우는 돈벌레 광주광역시....
김대중 타도 만 부르짖지 말고 광주광역시에 한번쯤 가보고 소감을 이야기 해보자.
한마디로.... 무서운 광주광역시다.
다녀오는데 7만원이 들었지만 꽤 값있는 여행이었다.
그러나 너무 무서워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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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e조은뉴스
2005-10-29
김대중 컨벤션센터 연이은 악재
인기가수 구경가던 중학생 10여명 부상
[광주 = e조은뉴스] 빗물 누수와 자재 수의계약 의혹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번엔 중학생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발단은 인기가수 장우혁을 닮은 사람이 나타난 것. 콘코스홀 입구 부근에서 이 남자를 목격한 학생들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청소년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가수 장우혁이 나타났다”고 외치는 소리를 들은 학생들은 동요했다.
이 남자 일행 2명은 지하로 내려가 모습을 감췄지만 학생들은 남자들이 전시장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착각, 전시장으로 진입하려고 몰려드는 바람에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전시장 안에 있던 관람객들은 비명소리에 놀라 바깥 상황을 보려고 몰려 나갔고 하나뿐인 전시장 입구 주변은 들어가려는 학생과 나오려는 학생들로 통제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넘어지고 서로 부딪혀 김모(15.중3)양이 허리에 중상을 입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9명의 학생이 팔, 다리 등을 다쳐 3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제1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이 곳에는 폐막(11월3일)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이날 오전에만 19개 학교 1만1천여명의 단체 관람객이 몰려들었으며 사고 당시 입구 주변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학생 수천 명이 서 있었다.
(재)광주 비엔날레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지만 실제 유명 가수가 다녀갔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광주 J중 교사 김모(27.여)씨는 "상주참사의 기억이 지워지기도 전에 이런 일을 당해 더욱 아찔했다"며 "이만한 소동도 감당하지 못해 학생들을 다치게 하는 안전대책으로 대규모 행사를 치러도 되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가수 장우혁은 이날 오전 9시경 경기도 남양주시의 모처에서 후속곡 '플립 리버스'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 오후 3시 현재까지 촬영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져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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