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반공정신을 증폭시키는가?
이곳 토론장에서 당당하게 나름대로 조리 있게 북한을 지지 미화하던 많은 논객들이 광주 남북한 장관급 회담 후, 북한이 이산가족 면회 중지한 후 북한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는 현 북한 당국자가 한민족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북한과 노무현 정권이다.
첫째로 북한은
5.31 지방 선거 직전에 남한이 요구하지도 않은 새로운 총풍 사건 같은 북한이 노무현 정권을 위해 선거 운동까지 해 줬는데도 참패했으니 실망이 클 것이다. 즉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인하는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한나라당이 승리하면 한반도 불바다가 된다느니 하는 것과 연초부터 북한 체제 언론의 신년 공동 사설을 통해 남측 좌파 세력의 단결을 촉구했고, 선거 직전에는 남측 대학생들에게 “민노당 찍으면 사표(死票)가 되니 열린우리당 찍어라”고 부추기기까지 하지 않았는가.
이들의 착각 착시가 심한 것은 북한이 열린 우리당을 지지하면 여론이 우리당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착각 한 것 같다. 노무현 정부가 너무 좌경화로 흐르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하여 우리당이 지지를 잃는 것인데도!
둘째로 북한은
선군 정치로 남한이 북한의 보호를 받아 전쟁이 없다는 괴변으로 남한 국민의 북한이 어떻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그렇게 어렵게 많이 지원하였는데도 의리 없게 핵 과 미사일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남한 국민이 바라는 보호는 북한의 침략을 미국이 막아달라는 보호를 의미하는데 착각도 정도껏 하여야하지 이렇게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북한 그래서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재 무장하여야한다.
셌재로 북한은
쌀과 비료 지원 중단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중지한 것 같은 김정일 집단이 한 민족이라고 앵무새 같이 외우는 북한 집단은 민족의 고통을 무시한 김정일 집단의 형태
기타 지나간 수도 헤아릴 수 없는 도발 사건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북한의 그들의 체제를 사수하기 위한 북한의 상식 밖의 집단
한편 현정부는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남북한의 문제인데, 그 위험을 남한이 받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미국과 북한간만의 문제 인양 방관자 역할로 나 몰라라하는 방관자 역할로, 중재자 역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북의 핵이나 미사일 문제로 속앓이를 했다는 근거를 찾기는 어렵다. 더구나 핵이나 미사일 개발을 북한이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도 우리가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는 말을 미국에서 대통령이 발언하는 정도이니! 핵과 미사일이 남한을 겨냥하는 것이 북한의 제일 목표인데도 남의 일 같이 말하니! (로스앤젤레스 발언’(2004년 11월) )
무조건 북의 비위를 맞추고 감싸고돌며 ‘민족끼리’를 외치는 것이 진정한 평화공존인가. 쌀 주고, 비료 주고, 제도적 물질적 지원을 조건 없이 하겠다며 미사일 발사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도 ‘면전에 침을 뱉다시피 한’ 김정일 정권을 위해 계속 한미 동맹을 악화시킬 것인가. “북의 미사일보다 위험한 것은 한미 동맹의 균열”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데도 ‘협력적 자주국방’을 되뇔 것인가.
첫째 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우선적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을 하나도 위험하지 않고 군사 훈련이니 인공위성 발사 시험이니 국민을 속이는 정책으로 북한이 무슨 짓을 무조건적으로 감사는 정책
둘째 노무현정부는
펼치는 여러 정책이 북한의 김정일식 공산주의로 흐르지 않나 하고 국민이 의심받게 하는 정책 이러다가는 북한 김정일 집단으로 흡수 통일되는 것 아닌가하는 국민의 불안으로 옛날의 투철한 방공 정신으로 무장하여야한다는 방향으로 흐른다.
셋째 노무현정부는
서해에서 도발하여오는 북한 해군 선박에게 발포하여 물러가게 한 대한민국 해군 장교를 오히려 처벌하는 사건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여도 아무 말도 하지 않던 대통령이 피습받기전에 북한을 응징하여 선제 공격까지 하여야한다는 일본을 뱅 비난하고 근본적 잘못을 하는 북한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청와대
넷째 노무현정부는
그렇게 비난을 받으면서 까지 북한에게 지원하여 주었는데도 감사한 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 북한이 오히려 선군 정치로 남한을 보호하고 있다는 북한 대표가 그런 발언을 하도록 북한에게 지원을 하여왔느냐 하고 국민이 분노하는데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는 청와대
다섯째 노무현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은 하지 않아야 할 말은 거침없이 하면서 정작 하여야할 말은 하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였을 때 국민이 얼마나 실망하는지를 모르는 대통령
이래서 이러한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는 참모진 때문에 방공 주의가 강화되어야한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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