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연 "미국 먼저 약속 이행하라" "이명박씨 두고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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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좌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한나라당
영남이 친박친이를 불문하고 거의 50% 가깝게 물갈이 결정 되었다
지금 친박진영은 김무성 김재원 등 핵심 의원이 짤려 나갔기
때문에 공천학살이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권력싸움에서 진 쪽을 살려두라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따라서 친박쪽이 대거 잘려나가는 것은 비정상적인 광경은 아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친이계로 채워지는 것도 자연스럽다
문제는 영남물갈이론이다
친이와 친박을 떠나 영남을 반수를 갈아버리고 그 자리에 친이계열로
채운다는 것은 그래도 비교적 정통보수쪽에 가까운 인사들을
갈고 친이계열 즉 이념적 성향이 좌파나 중도에 가까운 사람들을
넣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한나라당은 완벽히 중도좌파당으로 탈바꿈 하게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문제는 친박제거가 아니라 이번 공천을 통해 보수정당의
모습을 잃고 완벽한 중도좌파당으로의 변신이다
[이 게시물은 다요기님에 의해 2008-03-14 23:57:01 다정토(으)로 부터 복사됨]
08-03-15 01:02
문제는 이명박정권의 정체성이고 한나라당의 정체성입니다. 둘다 친북좌파입니다.
이미 이명박정권은 김대중 노무현 보다 한술더 떠서 친북퍼주기를 강화하겟다고 합니다. 나들섬통해 무제한적 퍼주기입니다.
08-03-15 01:04
이명박은 이미, 대북지원, 인도적지원, 퍼주기, 금강산, 개성공단 그대로 하겟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이명박 정권의 외교,통일,국방,국정원 인사들이 이미 좌익들로 배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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