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가 방화에 의해 폐허가 되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이 책임을 누가 져야할지 공방이 되고 있는 사이
숭레문의 잿더미가 개인의 사업성에 눈에 띄어 인터넷 상에서
경매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챙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부끄럽내요.
숭레문을 다시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은 잿더미도 보존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중앙 박물관이나 다른곳에 보존을 하면서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하고, 후손들에게는 교훈을 주는 자료로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 오사카에 갔을때 지진에 의한 피해를 모두 다시 정리 한게
아니라 그 당시 망가진 시계, 동상, 항만등 일부 보존
하면서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원폭이 떨어진 히로시마도 마찬가지라고 들었구요.
우리는 부끄러운 역사의 잔재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넣어서
잊고 화려한 역사만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아픈 역사도 우리의 역사의 일부 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무언가를 배워야 하구요.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잘 보존해서 우리가 반성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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