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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Proverb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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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er or later all politicians die of swallowing their own lies.

조만간 모든 정치인은 그들의 거짓말을 삼키고 죽는다.

대부분의 정치인은 당선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들의 공약은 너무나 현란하여 그 공약들이 지켜지면 사회가 발전될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기공약이 많다.

그 공약을 지키려고 하면 엄청난 예산이 들기 때문이다.

부도덕한 수많은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신용을 지킨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는 공약도 내건다.

젊은이들을 상대로 경쟁적으로 병역단축이니 모병제니 하는 공약을 내걸기도 하는데 그런 공약을 지키다가는 안보가 위태로워진다.

거의 모든 대선후보나 총선후보들이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걸다보니 당선된 이후 그 공약을 무리하게 추진하려다가 국정수행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정치인의 책임도 크지만 국민의 책임도 크다.

엉터리 속임수 공약에 국민이 현혹되기 때문에 순진하게 실현가능한 공약을 내건 후보들이 선거전에서 패배하기 쉽다.

그래서 선거에는 우선 당선되고 봐야한다는 승부근성 때문에 정치인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풍토가 되어버렸다.

군중재판으로 스승 소크라테스가 희생되는 것을 지켜본 플라톤은 민주주의에 환멸을 느껴 철인정치 군주제를 선호하기도 했다.

민주주의가 개판으로 갈 때 군사정변을 기다리는 국민도 적지 않게 된다.

국민의 여론이 제대로 형성되려면 언론이 제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좌파시절 미군장갑차에 치어죽은 여중생 교통사고치사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조작 날조한 반미선동을 1년이 넘도록 해온 좌파TV에 좌파 집단최면 교육을 그대로 맡기고 있는 무능한 이명박 정부가 너무나 걱정스럽다.

보수 TV를 볼 수 있는 자유를 주지 않는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교만이 다 죽어가는 좌파들이 득세하도록 만들었다.

정치인은 거짓말을 삼켜 죽는다는 미국의 격언은 전세계 모든 정치인들에게 주는 경고이다.

정치인과 좌파 TV가 거짓말로 국민을 날조 왜곡 과장 집단최면으로 반미선동하는 것을 과감히 시정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좌향좌 교과서를 전면수정하려는 좋은 방침을 가진 이명박 정부는 내년에 대학에 갈 학생들을 위한 최소한의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

왜 내년으로 미루고 있는가?

Kind words never die.

친절한 말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미국 격언.

이명박 정부는 국민과의 대화에서 좀 더 부드러워야 한다.

경직된 얼굴이 아니라 편안한 얼굴. 친절한 얼굴.

그런 얼굴로 표정관리부터 해야한다.

대화를 하기전에 진지하게 기도해 한다.

상대방의 고통도 공감하는데서 대화와 타협이 이루어진다.

위기는 기회이다. 결코 포기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된다.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으 주기 위하여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의 생활을 특집으로 준비하는 보수 TV가 필요하다.

예산을 지나치게 많이 환급하는 것도 예산낭비가 될 것이다.

전시가 아니므로 수만명의 병력을 복지, 환경, 보건, 운송, 기간산업, 공기업등에 파견하여 예산을 절약하는 과감한 정책이 요청된다.

비근한 예로 사회복지시설의 예산을 보면 복지수혜자보다 복지시설근무자에 대한 예산에 훨씬 더 소비되는 불합리한 구조를 타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석유값 때문에 화물을 철도수송으로 해결하기 위한 철도투자를 과감히 하고 있다. 한국도 엄청난 예산낭비와 환경재앙을 초래할 염려때문에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가 아니라 철도투자로 방향을 전환해야 하지 않을까?

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좌파에게 좌파투쟁의 구실을 주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대처를 해야 한다.

대운하의 고집을 버려야 한다.

115개의 대학 2천 수백명의 교수들이 서명하고 2만7천명이 국토해양부장관을 고발한 대운하사태는 이명박 정부의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다.

지난 내각인선이나 청와대 인선에 대운하 광신도들이 너무 많았다.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 사이에는 대운하를 하는 자들을 바보로 볼 만큼 지지하는 사람이 드물다.

대운하로 이명박정부가 국민에게 너무 거짓말을 해 신용도 잃었고 국민을 격분시킨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모든 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민에게 친절한 보수대연합으로 가야할 때이다.

친절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겉으로는 친절을 보이면서 계속 비수를 겨눈다면 누구도 그런 친절은 거짓말로 볼 것이기 때문이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

지도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타이밍을 살릴 때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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