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얼짱들이니 남녁의 아가씨들이 군자금을 대주자는 것일까>>>>
북한군이 무기의 키의 일체를 남한정부에 넘기면 그후에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의견 : 1 - 신넌남 10-09-05     
잘 생긴 얼짱들이니 남녁의 아가씨들이 군자금을 대주자는 것일까>>>>
북한군이 무기의 키의 일체를 남한정부에 넘기면 그후에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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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설물 내려

  법원에서  상판한번보자

남한의 백성들도 먹고 살기 힘들다.  미쳤냐?  이런 개새끼들 에게 지원을 해주게....  북괴놈들에게 퍼주고 싶은 새끼들은 먼저 자기집 재산 부터 갖다 줘라..

남녁의 아가씨들이 군자금을 대주자는 것일까>>>>
북한군이 무기의 키의 일체를  http://www.yeslinksoflondon.com/links-of-london-charms.html 남한정부에 넘기면 그후에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다.

영국놈들도 쇼핑몰장사꾼놈들이 홈페이지링크를 장사속에 이용해쳐먹는군.

군수산업을 죽이고 남북한이 군축을 해야 전쟁이 없다.
 
남북문제는 평화적으로 무기를 동원한 포격전없이 풀어야 한다.
과거 남북간의 체제경쟁으로 무기를 도입함에 국가예산을 쏟아 부었기에 경제에 주름살을 주었던 시절이 있었다.
과거로 되돌아가서 국가예산을 무기도입에 쏟아 부을 필요가 전혀 없다.
체제경쟁이 남한의 우위로 끝났기 때문이다.
남북대치군인의 수는 근 200만명이 돌파할 것이다.
휴전선에 대치한 약 200만명이 산업인력으로 전환될때 남북한의 국민소득은 현재보다 2배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왜 국가재정을 체제경쟁이 끝난 시점에 무기구입에 쏟아 부어야 하는가?
과거 한때 국가생산의 거의 반을 국방예산에 투입하여 경제를 어렵게 한 시절이 있었다.
군수산업을 죽이고 남북한이 군축을 해야 전쟁도 없다.
군수산업자들은 전쟁을 해야 주가가 올라가고 군인들은 무기가 좋으면 쏘고 싶은 마음에 몸이 근질근질하다.
농어촌에는 젊은이들이 부족하여 노동력이 필요한 각종 환경청소및 농사등에 노인들이 동원되는현실인데 남북한의 젊은이들은 200만명이 서로 휴전선에서 총을 겨누고 있다.
산업인력으로 바꿔야 한다고 본다.
일부 젊은이들을 해외로 내보내거나 미국처럼 평화봉사단으로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과거 미국도 이와 유사한 상황을 케네디전미국대통령당시에도 겪었고 평화봉사단원으로 해외로 내보내는 방법을 택하였다.
국방장관이 교체된다고 달라질것이 전혀 없다.
포탄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로 생활필수품을 만들면 얼마나 좋은가?

사진에 등장하는 세력들은 자중하였으면 한다.

중국은 한국이 북한에 투자할 여력을 자국인 중국에 투자하라고 압력을 넣고 중국에서 년 100만대의 현대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물론 관련기술들도 중국으로 헐값에 넘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는 중국은 북한에 겨우 쌀,옥수수등을 죽지 않을 정도로 공급하면서 온갖 생색을 내고 있다.
이런 행각은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번영을 방해하려는 치명적인 중국의 교활한 정치공작이라고 단언한다.
이런 상황에 폐차되는 남한의 자동차외 기타산업용재를 북한에 몇대 주자고 하면 빨갱이니 난동을 부리는 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와 중국에 주자고 하면 "하믄"한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중의 하나인 콜타르가 중국의 고속도로를 덮고 있다. 그중의 1/10만 북한의 고속도로에 투자하자면 빨갱이니 좌익이니 몰아치면서 혀를 깨물고 혈서를 쓰는 놈들이 지천이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한국이 북한에 투자할 여력의 1/100이라도 핱아서라도 중국에 투자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중국은 한반도의 불안한 정치정세만이 자국의 경제및 정치력강화에 유리하기에 한국의 내정에 사사건건 개입한다는 것이다.
몇일전에 중국지도부가 북한을 골치아픈존재라고 평하였는데 내가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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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年생산 100만대 시대 '활짝'
 
연산 40만대 규모 베이징 3공장 기공..2012년 본격 양산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연간 생산 100만대 시대를 활짝 열었다.
 
현대자동차 중국 법인인 베이징현대는 2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순이구 일대에서 베이징 3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 설영흥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자칭린 중국 정치협상회의 주석, 유치 베이징시위원회 서기, 구오진롱 베이징 시장, 류우익 주중 한국대사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 (좌측부터) 설영흥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유치 베이징시위원회 서기, 자칭린 중국 정치협상회의 주석,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오진롱 베이징 시장.   
 
 
오는 2012년 7월 준공될 베이징 3공장은 총 160만m2(약 48만평)의 부지 위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모듈 공정을 갖춘 완성차 생산설비와 엔진 생산설비 등을 포함해 총 건평 30만m2(약 9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생산 규모는 연산 40만대에 이른다.
 
이에 따라 베이징현대는 기존 1공장 30만대, 2공장 30만대에 더해 중국에서 연간 100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정몽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10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3공장 기공식을 기점으로 오는 2012년 100만대 생산체제를 갖춘 초일류 승용차 기업으로 도약해 중국 자동차 산업의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베이징 3공장을 통해 2012년 하반기 현지 전략 중소형 모델을 양산하고, 향후 중국시장 상황에 맞춰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추가 모델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 연간 150만대 생산·판매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와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투입,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선두 업체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 2002년 베이징기차와의 합작을 통해 1공장을 건설하면서 중국 대륙에 첫 발을 내디딘 현대차는 2008년 30만대 생산규모의 2공장을 추가로 건설한 바 있다.

북한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여야 한다. 

북한의 처지를 한눈에 알수 있는 사진한장을 첨부하니 보기 바란다.
북한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야 한다.
이유는 총대신 그들을 산업역군으로 변화시켜서 북한의 남한에 대한 군사적야욕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군들을 정상적인 산업역군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하면 남북통일을 함에 부담이 줄어 든다.
현재 북한의 공산품을 남한이 수입함에 아주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남한측이 부담을 느끼는 냥 표현하는 자들의 도덕성을 묻고 싶다.
똑같은 제품을 타국에서 몇배의 비용으로 수입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근로의 댓가지불을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부담을 느끼는 냥 주장하는 자들의 도덕성을 묻고 싶다.
시중에 중국의 수입수산물과 공산품은 넘쳐도 북한산 공산품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식의 한국의 북한외면하기와 북한에 대한 박대가 과연 한반도에 평화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가?
북한의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북한의 농수산물도 적극 수입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가공기술도 남한이 제공하고 남한사람들이 북한측에서 수입한 각종 농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동포애적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북한에 남한에서 헐값이 차량이나 기타 산업용재들을 원조하여 주는 것이 그토록 역적질이라고 보는가?
왜 남한에서 남아서 버리고 폐기되는 정도의 산업용재를 북에 주자고 하면 왜 역적질이 되는가?
문제는 중국이다.
중국은 북한에 투자할 여력의 1/100이라도 북한에 제공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중국이 아니고 끊임없는 남북대결만이 중국에 이익이라는 흑심이다.
북한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시베리아이고 자원보고이다.
왜 기타국가에 투자비용의 수십분의 일도 북한에 투자를 금하는가?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고착화하는 이런 자들은 어깨의 힘을 조금 뺐으면 한다,.
북한에 조금이라도 이로우면 남한에 불리한 상황을 불러 온다는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들이 댄다는 것이다.
남북한에 철조망이 쳐지고 분단이 된 것은 65년전이고 서로간의 시대적 냉전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뜬지 오래이다.
상대방간의 총격전만이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에 쳐진 군사분계선을 앞으로 세대에도 영원히 가져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포격전을 하고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하면 양측의 앙금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다.
무기를 놓고 산업생산에 몰두하는 것이 양측의 무력충돌을 없애고 남북한의 평화정책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북한의 김일성도 6.25전쟁 이후 바로 시행한 것이 천리마운동으로 북한주민들의 피폐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경제발전에 몰두하였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지배야욕은 한반도에서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는데 첫번째 장애가 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만이 중국에도 평화적 번영을 가져 온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졌으면 한다,
중국과 주변국가들의 정치정세로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고착화하는 이런 자들은 어깨의 힘을 조금 뺐으면 한다,.
북한에 조금이라도 이로우면 남한에도 조금이라도 이롭다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이로운 것이면 무조건 남한에 불리한 상황을 불러 온다는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들이 댄다는 것이다.
남북한에 철조망이 쳐지고 분단이 된 것은 65년전이고 서로간의 시대적 냉전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뜬지 오래이다.
상대방간의 총격전만이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에 쳐진 군사분계선을 앞으로 세대에도 영원히 가져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포격전을 하고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하면 양측의 앙금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다.
무기를 놓고 산업생산에 몰두하는 것이 양측의 무력충돌을 없애고 남북한의 평화정책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만이 중국에도 평화적 번영을 가져 온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졌으면 한다,     
남한의 체재와 북한의 체재의 비교를 비교함에 남한체재의 국제경쟁력은 이미 입증이 되었다.
김일성주의,김정일주의의 체제가 다문화체재에 익숙한 자들에게는 분명히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
북한의 산업국가건설이 시급한 시점이다.
산업국가건설만이 북한을 빈곤으로 부터 벗어 나게 할 것이다.

북한의 처지를 한눈에 알수 있는 사진한장을 첨부하니 보기 바란다.
북한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야 한다.
이유는 총대신 그들을 산업역군으로 변화시켜서 북한의 남한에 대한 군사적야욕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군들을 정상적인 산업역군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하면 남북통일을 함에 부담이 줄어 든다.
현재 북한의 공산품을 남한이 수입함에 아주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남한측이 부담을 느끼는 냥 표현하는 자들의 도덕성을 묻고 싶다.
똑같은 제품을 타국에서 몇배의 비용으로 수입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근로의 댓가지불을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부담을 느끼는 냥 주장하는 자들의 도덕성을 묻고 싶다.
시중에 중국의 수입수산물과 공산품은 넘쳐도 북한산 공산품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식의 한국의 북한외면하기와 북한에 대한 박대가 과연 한반도에 평화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가?
북한의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북한의 농수산물도 적극 수입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가공기술도 남한이 제공하고 남한사람들이 북한측에서 수입한 각종 농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동포애적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북한에 남한에서 헐값이 차량이나 기타 산업용재들을 원조하여 주는 것이 그토록 역적질이라고 보는가?
왜 남한에서 남아서 버리고 폐기되는 정도의 산업용재를 북에 주자고 하면 왜 역적질이 되는가?
문제는 중국이다.
중국은 북한에 투자할 여력의 1/100이라도 북한에 제공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중국이 아니고 끊임없는 남북대결만이 중국에 이익이라는 흑심이다.
북한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시베리아이고 자원보고이다.
왜 기타국가에 투자비용의 수십분의 일도 북한에 투자를 금하는가?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고착화하는 이런 자들은 어깨의 힘을 조금 뺐으면 한다,.
북한에 조금이라도 이로우면 남한에 불리한 상황을 불러 온다는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들이 댄다는 것이다.
남북한에 철조망이 쳐지고 분단이 된 것은 65년전이고 서로간의 시대적 냉전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뜬지 오래이다.
상대방간의 총격전만이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에 쳐진 군사분계선을 앞으로 세대에도 영원히 가져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포격전을 하고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하면 양측의 앙금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다.
무기를 놓고 산업생산에 몰두하는 것이 양측의 무력충돌을 없애고 남북한의 평화정책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북한의 김일성도 6.25전쟁 이후 바로 시행한 것이 천리마운동으로 북한주민들의 피폐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경제발전에 몰두하였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지배야욕은 한반도에서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는데 첫번째 장애가 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만이 중국에도 평화적 번영을 가져 온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졌으면 한다,
중국과 주변국가들의 정치정세로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고착화하는 이런 자들은 어깨의 힘을 조금 뺐으면 한다,.
북한에 조금이라도 이로우면 남한에도 조금이라도 이롭다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이로운 것이면 무조건 남한에 불리한 상황을 불러 온다는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들이 댄다는 것이다.
남북한에 철조망이 쳐지고 분단이 된 것은 65년전이고 서로간의 시대적 냉전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뜬지 오래이다.
상대방간의 총격전만이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에 쳐진 군사분계선을 앞으로 세대에도 영원히 가져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포격전을 하고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하면 양측의 앙금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다.
무기를 놓고 산업생산에 몰두하는 것이 양측의 무력충돌을 없애고 남북한의 평화정책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만이 중국에도 평화적 번영을 가져 온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졌으면 한다,     
남한의 체재와 북한의 체재의 비교를 비교함에 남한체재의 국제경쟁력은 이미 입증이 되었다.
김일성주의,김정일주의의 체제가 다문화체재에 익숙한 자들에게는 분명히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
북한의 산업국가건설이 시급한 시점이다.
산업국가건설만이 북한을 빈곤으로 부터 벗어 나게 할 것이다.
 북한의 처지를 한눈에 알수 있는 사진한장을 첨부하니 보기 바란다.
북한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야 한다.
이유는 총대신 그들을 산업역군으로 변화시켜서 북한의 남한에 대한 군사적야욕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군들을 정상적인 산업역군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하면 남북통일을 함에 부담이 줄어 든다.
현재 북한의 공산품을 남한이 수입함에 아주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남한측이 부담을 느끼는 냥 표현하는 자들의 도덕성을 묻고 싶다.
똑같은 제품을 타국에서 몇배의 비용으로 수입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근로의 댓가지불을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부담을 느끼는 냥 주장하는 자들의 도덕성을 묻고 싶다.
시중에 중국의 수입수산물과 공산품은 넘쳐도 북한산 공산품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식의 한국의 북한외면하기와 북한에 대한 박대가 과연 한반도에 평화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가?
북한의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북한의 농수산물도 적극 수입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가공기술도 남한이 제공하고 남한사람들이 북한측에서 수입한 각종 농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동포애적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북한에 남한에서 헐값이 차량이나 기타 산업용재들을 원조하여 주는 것이 그토록 역적질이라고 보는가?
왜 남한에서 남아서 버리고 폐기되는 정도의 산업용재를 북에 주자고 하면 왜 역적질이 되는가?
문제는 중국이다.
중국은 북한에 투자할 여력의 1/100이라도 북한에 제공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중국이 아니고 끊임없는 남북대결만이 중국에 이익이라는 흑심이다.
북한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시베리아이고 자원보고이다.
왜 기타국가에 투자비용의 수십분의 일도 북한에 투자를 금하는가?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고착화하는 이런 자들은 어깨의 힘을 조금 뺐으면 한다,.
북한에 조금이라도 이로우면 남한에 불리한 상황을 불러 온다는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들이 댄다는 것이다.
남북한에 철조망이 쳐지고 분단이 된 것은 65년전이고 서로간의 시대적 냉전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뜬지 오래이다.
상대방간의 총격전만이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에 쳐진 군사분계선을 앞으로 세대에도 영원히 가져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포격전을 하고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하면 양측의 앙금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다.
무기를 놓고 산업생산에 몰두하는 것이 양측의 무력충돌을 없애고 남북한의 평화정책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북한의 김일성도 6.25전쟁 이후 바로 시행한 것이 천리마운동으로 북한주민들의 피폐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경제발전에 몰두하였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지배야욕은 한반도에서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는데 첫번째 장애가 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만이 중국에도 평화적 번영을 가져 온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졌으면 한다,
중국과 주변국가들의 정치정세로 남북한의 영원한 분단을 고착화하는 이런 자들은 어깨의 힘을 조금 뺐으면 한다,.
북한에 조금이라도 이로우면 남한에도 조금이라도 이롭다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이로운 것이면 무조건 남한에 불리한 상황을 불러 온다는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들이 댄다는 것이다.
남북한에 철조망이 쳐지고 분단이 된 것은 65년전이고 서로간의 시대적 냉전의 당사자들은 세상을 뜬지 오래이다.
상대방간의 총격전만이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에 쳐진 군사분계선을 앞으로 세대에도 영원히 가져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포격전을 하고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하면 양측의 앙금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다.
무기를 놓고 산업생산에 몰두하는 것이 양측의 무력충돌을 없애고 남북한의 평화정책의 첫걸음이라고 본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만이 중국에도 평화적 번영을 가져 온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졌으면 한다,     
남한의 체재와 북한의 체재의 비교를 비교함에 남한체재의 국제경쟁력은 이미 입증이 되었다.
김일성주의,김정일주의의 체제가 다문화체재에 익숙한 자들에게는 분명히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
북한의 산업국가건설이 시급한 시점이다.
산업국가건설만이 북한을 빈곤으로 부터 벗어 나게 할 것이다.
 
 


 
 
의견 : 4 - 망 치 10-12-13     
동양최대의 북한지역산업시설의 초토화 
 
50대의 미군폭격기들이 동양최대의 원산정유소를 가루로 만들고 있다..

만일 소련의 사주에 의한 김일성의 남침이 없었다면 일제가 한반도인의 피와 땀으로 건설한 북한의 동양최대의 중화학산업시설들은 남한을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이 되었을 것이다.
소련이 30대의 김일성을 바지사장으로 임명하고 소련공산군은 북조선의 산업시설일체를 뜯어가고 미군은 전쟁수행상 남은 동양최대의 산업시설들과 발전시설들을 50대의 B-29가 동시에 출격하여서 융단폭격으로 아작을 내버렸다.
북한의 산업시설들은 일제당시부터 자동차와 비행기를 생산하는 수준이었고 일제는 항공모함을 만드는 수준이었다.
남한은 종전후 미군부대폐드럼통을 두드려서 짚차를 소량 몇대 조립생산하는 수준이었다.
그런 짚차를 만들었다고 이대통령이 방문격려하는 수준이었다.
6.25전쟁중 수많은 북한고급인력들이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부산등으로 모인 것은 사실이다.

김일성이 전쟁휴전후 자력갱생(自力更生)을 주장한 이유도 이런 이유가 아니었나..
지금도 미군부대하우스보이출신들이 글질을 하는데 자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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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역 전략폭격작전
 미 공군참모총장 반덴버그 장군은 유엔군총사령관 맥아더 원수에게 “나는 특정목표공격에 관여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러나 전쟁에서 공군의 역할 중 적의 전쟁수행잠재능력을 파괴하기 위한 전략폭격작전과 적 후방전력의 전선투입을 저지하기 위한 후방차단작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의 군사, 산업, 정치, 경제 체계를 파괴하는 전략폭격만으로 전쟁을 결판 낼 수는 없지만 전략목표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채 전선에서 적군을 공격하는 것만으로 승리를 쟁취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후방차단작전과 전략폭격작전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는 전문을 보냈다,
    미 정보당국은 일제시대에 건설된 북한지역산업시설은 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군의 전쟁수행을 지원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한국전에서도 북한군의 전쟁수행을 직접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미 합참본부는 유엔군총사령부가 북한지역전략목표폭격을 외면하고 B-29중폭격기를 전선의 지상군지원임무위주로 운영하는 것을 보고 전략공군사령부산하 제98전대와 제307전대를 추가로 극동지역으로 파견하고 북한전략목표폭격작전을 수행하도록 했다,
    북한지역에는 평양, 원산, 흥남, 청진, 나진, 진남포 등에 전쟁을 지원하는 대규모 공업단지가 있었다, 원산은 동해안에 있는 중요항구로 철도교통의 중심지이며 동양에서 제일 큰 정유시설과 유류저장시설이 있었다, 그리고 철도차량 제작 및 정비 공장이 있었다, 평양은 북한의 수도이며 소총, 자동화기, 탄약, 수류탄, 폭탄, 지뢰, 군용차량 등을 생산하는 병기창과 철도차량을 제작 및 정비하는 철도기지창이 있었다, 그리고 항공기 기체와 부픔을 제작 및 정비하는 북한공군기지창이 있었다, 흥남에는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 기초화학공장, 질소비료공장, 질소화학공장, 경금속제품 제조공장, 등 주요산업시설이 있었다, 청진은 2개의 항구와 철도 조차장, 철강생산시설, 제철공장 등이 있었다, 나진은 소련 블라디보스토크로부터 60마일 떨어진 한반도 동해안 제일 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소련으로부터 전쟁물자를 지원 받는 중요한 항구였으며 해군 유류저장시설과 철도 조차장이 있었다, 그리고 진남포는 서해안 대동강 하구에 위치한 항구로 중국과 교역하는 많은 선박이 정박하고 있으며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을 생산하는 금속공장과 구리, 철, 강철 등을 생산하는 제련소가 있었다,
    북한지역의 또 다른 전략폭격목표로 주요산업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령발전시설이 있었다, 부전, 장진, 허천 등의 수령발전소는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맥 서쪽에 땜을 건설하고 이 땜에 저장된 물을 터널을 뚫어 동쪽 저지대로 떨어트려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을 했다, 그리고 압록강에 건설된 수풍발전소는 다량의 급류를 이용하는 수압발전 시설이었다, 북한은 수풍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절반인 약 30만 kw를 만주에 있는 중국의 산업시설에 공급하고 있었다,
    미 합참본부는 북한산업시설폭격이 지연될수록 유엔군이 남한에서 적군을 격퇴하기 힘들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산업시설에 대한 전략폭격을 시행하기를 원했다, 또 북한산업시설들은 한국전쟁지원뿐만 아니라 소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흥남의 한 화학공장은 소련이 원자력에너지 원료인 토라늄과 또 다른 방사성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개선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흥남 화학단지의 중요성을 뒤늦게 인지한 맥아더 원수는 이를 즉각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미 본토로부터 제98전대와 제307전대가 추가 전개 해 오자 본격적인 전략폭격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스트레이트메이어 장군은 워싱턴 당국의 흥남 화학공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고려해서 7월 21일 흥남 화학단지를 최우선적으로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7월 30일에 실시한 흥남 질소화학공장폭격은 치밀한 사전임무계획과 승무원들의 탁월한 임무수행능력발휘로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 이날 폭격기사령부는 47대의 B-29폭격기를 출동 시켰으며 제1편대장기가 오전 9시 45부에 목표상공에 도착해 보니 구름이 덮여있어 AN/APQ-13레이더를 이용해서 폭탄을 투하했다, 제1번기에서 투하된 폭탄이 목표에 명중되고 난 직후 공장 중앙에서 큰 폭발화염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목표상공을 덮고 있던 구름이 소산되었다, 뒤따르던 편대원들은 목표물을 육안으로 정확히 조준해서 폭격했으며 4분만에 모든 폭격임무를 완료했다, 투하된 모든 폭탄은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되었으며 화학공장의 약 30%가 파괴되고 40%가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1950년 8월 1일 실시한 흥남 비료공장폭격작전도 앞서 실시한 화학공장폭격작전처럼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 이날 46대의 B-29중폭격기들은 16,000피트 상공에서 500파운드 일반목적폭탄을 투하했는데 폭격 후 항공기가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났다, 폭격기사령부는 8월 3일 39대의 B-29중폭격기를 동원해서 3차 폭격을 실시하고 또 8월 8일 4차 폭격을 실시하여 이 화학공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스트레이트메이어 장군은 4차 폭격실시 후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흥남 화학공장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 공장은 더 이상 한국전쟁에서 적군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설로 간주될 수 없게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폭격기사령부는 8월 8일까지 흥남에 있는 3개의 화학공장 폭격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음 8월 10일부터 원산에 있는 정유공장과 철도 조차장 및 차량수리공장, 평양에 있는 2개의 탄약제조공장과 철도 조차장 및 차량정비공장, 청진의 항만사설과 철도 조차장 및 철도차량 수리공장, 진남포에 있는 금속공장과 철도 조차장 등을 차례로 공격 파괴했다, 그리고 나진에 있는 제철소와 아연공장을 파괴했으나 선박용 유류저장시설은 폭격하지 못했다,
    미 합참본부는 나진항의 유류저장시설폭격을 승인했으나 미 국무성은 나진항이 소련 영토로부터 불과 17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아 오폭을 염려하여 나진항폭격을 찬성하지 않았다, 8월 12일 B-29폭격기들이 레이더폭격으로 나진항을 폭격했는데 폭격방향이 잘못되어 폭탄이 도시외각 농가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극동공군사령부는 나진항폭격은 반드시 시각비행조건 하에서 조종사가 목표물을 육안으로 확인한 상태에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8월 22일 B-29폭격기들이 나진항폭격을 재차 시도했으나 기상 악화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예비목표인 청진을 폭격했다, 이를 계기로 미 국무성은 나진항폭격 중단을 요청했으며 미 합참본부는 9월 1일부로 나진항 폭격임무를 중지시켰다,
    스트레이트메이어 장군은 9월 15일 “이제 북한군의 군사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중요군수산업시설은 모두 파괴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9월 21일 북한지역 수력발전시설을 폭격할 것을 건의했으나 미 합참본부는 유엔군이 38선 이북으로 진격할 것인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북한 수력발전소폭격은 유엔군총사령부 판단에 맡긴다는 전문을 보냈다, 맥아더 사령관은 9월 26일 수력발전소폭격을 허락했으며 폭격기사령부는 이날 B-29중폭격기 8대를 출동 시켜 부전수력발전소의 송전시설과 도수관에 1,000파운드 폭탄을 투하하여 완전히 파괴했다, 그러나 9월 26일 유엔군의 38선 이북으로 진격이 결정됨에 따라 북한지역 전략폭격임무는 중지되었다, 유엔공군의 북한지역 전략폭격작전은 북한군의 전쟁수행능력을 약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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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군의 북한 내 공군력건설저지를 위한 유엔공군의 북한비행장폭격작전

    미 극동공군은 한국전쟁 발발 후 40일만에 북한공군을 완전히 괴멸시킨 후 북한비행장을 지속적으로 폭격해서 공산군이 북한 내에 공군력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한국전쟁 기간 중 한반도상공의 완벽한 제공권을 확보 유지했었다, 그러나 정전이 성립되면 유엔군이 장악하고 있던 북한지역상공 제공권이 자동 상실될 것임으로 공산군은 북한 내 비행장을 복구하고 공군력을 재건할 것이 분명했다, 유엔군사령부는 공산군은 지상전투력은 막강했으나 공군력 열세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는데 만약 정전이 성립된 후 공군력을 재건하게 되면 또 다시 남침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공산군이 정전 후에 북한에 공군력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정전기간 중에 비행장을 복구하거나 새로 건설할 수 없으며 외부로부터 한반도 내로 전력을 반입할 수 없다”는 조항을 정전조건에 포함시키려 했다, 그러나 공산측이 이를 극력 반대해서 유엔측은 비행장건설금지조항을 양보한 대신 전력반입금지조항을 관철시켰다,
    공산군은 유엔공군의 지속적인 북한 비행장폭격작전으로 1951년 11월 이후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을 제외한 모든 북한 내 비행장 사용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미 제5공군 정찰기들은 공산군이 정전을 앞두고 신의주, 의주, 신막, 해주, 함흥, 미림, 남시, 태천, 평양 비행장을 복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산측은 정전기간 중에 외부로부터 전력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정전발효 전에 가급적 많은 비행장을 건설해서 공군력을 반입해 놓으려고 획책했다, 웨이렌드 장군은 공산군이 정전실현 전에 북한 내에 공군력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폭격기사령부, 제5공군, 미 극동해군에 35개의 북한비행장 파괴임무를 부여하고 이들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한 후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폭격해서 계속 사용불가능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폭격기사령부 B-29폭격기들은 1953년 6월 10일 밤에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폭격을 시작으로 할당된 모든 비행장을 폭격했으며 제5공군과 미 극동해군도 북한비행장폭격임무를 우선적으로 수행해서 6월 23일 까지 회령비행장을 제외한 북한 내 모든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 후 7월에 한반도에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제5공군과 극동해군은 기상악화로 비행장폭격작전을 일시 중단했으나 B-29폭격기들은 기상상태가 나뿐 장마철에도 야간에 쇼란비컨을 이용한 전천후폭격으로 평양, 남시, 태천 비행장을 계속 폭격했다,
    미 극동공군은 7월 중순 장마가 거치고 기상이 회복되자 정찰기를 출동 시켜 북한비행장을 정찰한 결과 북한 비행장들은 놀라울 정도로 복구되어 있었다, 공산군은 7월 초순 악기상을 이용하여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을 복구하고 지하동굴을 건설한 후에 약 200대의 항공기를 숨겨놓았음을 확인했다, 또 의주비행장에는 항공기 엄체호에 MIG전투기 43대가 숨겨져 있으며 많은 재래식 전투기들이 분산 계류되어 있었다, 그리고 남시 비행장의 콘크리트 활주로는 완전히 복구되었으며 평리, 회령, 중강진 비행장도 3,000피트 이상 사용 가능한 활주로가 건설되어 있었다,
    웨이렌드 장군은 7월 19일 크라크 장군으로부터 정전이 임박했다는 통보를 받고 예하 전 비행부대에 북한 비행장파괴작전에 총력을 경주하라고 지시했다, 폭격기사령부 B-29폭격기들은 7월 20일 밤에 신의주, 의주, 남시, 태천, 북창, 평리, 평양 비행장을 폭격하고 7월 21일 밤에는 의주비행장에 확산폭탄을 투하하여 지상에 계류되어 있던 항공기를 모두 파괴했다, 제5공군 전폭기들도 7월 18일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에 계류되어있던 적 전투기를 폭격 파괴한 후 7월 23일까지 할당 받은 모든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리고 미 극동해군은 선덕, 원산, 회령, 희문, 혜산진, 함흥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제5공군 전폭기들은 7월 23일 이후 기상이 다시 악화되어 수일간 출격하지 못하다가 7월 27일 기상이 호전되자 다시 출격해서 강계, 중강진, 순안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제5공군 정찰기들의 정찰결과 정전협정이 발효된 1963년 7월 27일에 북한 내에는 전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비행장이 하나도 없으며 단 한대의 항공기도 남아있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유엔공군은 정전협정발효 전에 공산군이 북한 내에 공군력을 건설하려고 했던 계획을 완전히 무산시켰다,
    그러나 정전이 성립된 후 공산측은 예상대로 정전협정을 어기고 많은 항공기를 북한 내로 반입해서 공군력을 재건했으며 유엔측도 한국군증강을 위해 해외로부터 무기반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그래서 유엔군사령부는 정전기간 중에 외부로부터 한반도 내로 전력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한 정전협정조항을 파기할 것을 공산측에 제안했으며 공산측이 이를 수락함으로써 정전 후 전력반입금지조항은 파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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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공군의 북한저수지 폭격작전

  유엔군총군총사령관 클라크 대장은 정전회담을 중단한 후 기자들에게 공산측이 유엔측 제안을 받아드리지 않을 경우 유엔군의 항공작전은 만주와 중국본토로 확대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도 만약 공산측이 정전에 동의하지 않으면 전쟁을 중국본토로 확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1953년 5월 22일 인도를 방문한 죤 포스터 덜레스 미 국무장관은 인도 네루 수상에게 “미국은 한국에서 전쟁을 종결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원하나 만약 전쟁이 계속된다면 만주를 폭격하겠다”고 말하고 이러한 미국의 의도를 중공당국에 전해주도록 부탁했다,
    크라크 대장은 미 극동공군에 공산측에 더 강력한 군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압록강 수풍발전소와 신의주의 군사목표 등 민감한 목표에 대한 폭격을 더욱 강화하고 공산군이 중립지역규정을 어기고 군사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개성시가지를 사전경고 후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유엔공군이 전에 폭격하지 않았던 북한저수지 20개를 폭격 파괴하라고 지시했다.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오래 전부터 항공압박작전 일환으로 북한저수지폭격을 검토했었다, 극동공군사령부 목표선정장교들은 항공압박전전에 적합한 공격목표로 쌀 생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북한저수지를 파괴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들은 북한 안전요원들이 봄철에는 농촌으로 내려가 모내기를 독려하고 가을철에는 추수를 독려하는 것을 보고 쌀 생산이 공산군의 군사작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보장교들은 식량은 중요한 전쟁물자이며 쌀 농사를 방해하는 것은 공산군의 식량공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저수지를 파괴하는 것은 농사를 망치게 할 뿐만 아니라 홍수가 일어나 하류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쌀 농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평안남도와 황해도 지역의 20개의 저수지를 공격목표로 선정했다,
    클라크 장군과 웨이렌드 장군은 공산측이 본국송환을 거부하는 포로의 강제송환을 계속 고집하자 모내기철인 5월이 북한저수지파괴작전을 시행할 절호의 시기라고 생각했다, 웨이렌드 장군은 저수지파괴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먼저 제5공군에 덕산저수지를 파괴하라고 지시했다, 덕산저수지는 포동강을 막아 건설한 저수지로 평양북쪽 약 20마일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다, 미 제5공군은 5월 13일 제58비행단의 F-84전폭기 59대를 출동 시켜 2,000파운드 폭탄 여러 발을 덕산저수지 제방에 명중시켰으나 저수지는 파괴되지 않았다, 다음날 F-84전폭기들이 덕산저수지를 다시 폭격하기 위해 출격해 보니 저수지제방은 완전히 무너지고 저수지는 바닥이 들어나 있었다, 간밤에 저수지에 저장된 물이 폭격으로 약해진 부위를 뚫고 흐르면서 저수지제방을 무너트린 것으로 판단되었다,
    덕산저수지 파괴효과는 예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피해를 유발했다, 저수지 하류지역에 홍수가 발생해서 강 하류 제방 약 60마일이 유실되고 신안주-평양간의 철도교량 5개가 파괴되었으며 도로 2마일이 유실되었다, 또 건물 700동이 파괴되고 순안 비행장이 물에 잠겼으며 수 만 에이커의 논이 물속에 잠겼다, 클라크 장군은 미 합참본부에 덕산저수지파괴작전은 수주간 수행한 철도차단작전에 버금가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했다,
    덕산저수지파괴작전이 성공을 거두자 웨이렌드 장군은 만주에서 평양에 이르는 철도를 완전 차단하기 위해 차산저수지와 구원가저수지를 추가로 파괴하기로 하고 차산저수지는 제5공군에 구원가저수지는 폭격기사령부에 배당했다, 제5공군은 명령을 수령한 바로 다음날인 1953년 5월 15일에 차산저수지 폭격작전을 수행했다, 이날 제58비행단 F-84전폭기 56대가 출동해서 차산저수지를 공격했으나 파괴되지 않아 다음날 90대의 F-84전폭기가 다시 공격했다, F-84전폭기들은 저수지제방을 폭격하고 또 수중에서 폭탄을 폭발 시킴으로써 폭발압력으로 약해진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도록 했다, 이날 차산저수지 제방 2,050피트가 붕괴되고 저수지에 잠겨있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하류에 있는 철교 3개가 유실되고 도로 수 마일이 유실되었으며 홍수가 모내기를 마친 수 만 에이커의 논을 휩쓸어버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폭격기사령부는 할당 받은 구원가저수지 폭격작전을 1주일 후인 5월 21일 밤에 시행함으로써 실효를 거주지 못했다, 이날 밤 B-29폭격기 7대가 2,000파운드 폭탄 56발을 투하하여 4발이 구원가저수지 제방에 명중되었으나 공산군이 저수지물을 빼서 수위를 12피트 가량 낮추어 놓았기 때문에 저수지제방이 수압을 받지 않아 파괴되지 않았다, 폭격기사령부는 다음날 밤에도 14대의 B-29폭격기를 출동 시켜 2,000파운드 폭탄 5발을 저수지제방에 명중시켰으나 파괴되지 않았다, 만약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차있었더라면 저수지는 쉽게 파괴되었을 것이나 공산군이 폭격에 대비해서 저수지물을 사전에 방류했기 때문에 구원가저수지 파괴작전은 실패했다, 그러나 공산군은 유엔공군의 저수지폭격에 대비해서 모든 저수지물을 모두 방류했기 때문에 쌀 농사를 망쳤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웨이롄드 장군은 유엔공군이 수행한 공격작전 중 가장 훌륭했던 2개의 작전을 꼽는다면 1952년 6월에 실시한 수력발전소폭격작전과 1953년 5월에 실시한 저수지폭격작전이라고 말했다, 공산군은 폭격으로 파괴된 철도는 신속히 복구했으나 저수지공격으로 유실된 철교는 5월 26일까지 복구하지 못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에서 쌀 농사를 망친다는 것은 배고픔의 상징이었다, 공산측 방송은 유엔공군의 저수지폭격을 맹렬히 비난했으며 비난강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심각한 타격을 입었음이 분명했다
 동양최대의 북한지역산업시설의 초토화 
 
50대의 미군폭격기들이 동양최대의 원산정유소를 가루로 만들고 있다..

만일 소련의 사주에 의한 김일성의 남침이 없었다면 일제가 한반도인의 피와 땀으로 건설한 북한의 동양최대의 중화학산업시설들은 남한을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이 되었을 것이다.
소련이 30대의 김일성을 바지사장으로 임명하고 소련공산군은 북조선의 산업시설일체를 뜯어가고 미군은 전쟁수행상 남은 동양최대의 산업시설들과 발전시설들을 50대의 B-29가 동시에 출격하여서 융단폭격으로 아작을 내버렸다.
북한의 산업시설들은 일제당시부터 자동차와 비행기를 생산하는 수준이었고 일제는 항공모함을 만드는 수준이었다.
남한은 종전후 미군부대폐드럼통을 두드려서 짚차를 소량 몇대 조립생산하는 수준이었다.
그런 짚차를 만들었다고 이대통령이 방문격려하는 수준이었다.
6.25전쟁중 수많은 북한고급인력들이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부산등으로 모인 것은 사실이다.

김일성이 전쟁휴전후 자력갱생(自力更生)을 주장한 이유도 이런 이유가 아니었나..
지금도 미군부대하우스보이출신들이 글질을 하는데 자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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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역 전략폭격작전
 미 공군참모총장 반덴버그 장군은 유엔군총사령관 맥아더 원수에게 “나는 특정목표공격에 관여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러나 전쟁에서 공군의 역할 중 적의 전쟁수행잠재능력을 파괴하기 위한 전략폭격작전과 적 후방전력의 전선투입을 저지하기 위한 후방차단작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의 군사, 산업, 정치, 경제 체계를 파괴하는 전략폭격만으로 전쟁을 결판 낼 수는 없지만 전략목표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채 전선에서 적군을 공격하는 것만으로 승리를 쟁취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후방차단작전과 전략폭격작전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는 전문을 보냈다,
    미 정보당국은 일제시대에 건설된 북한지역산업시설은 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군의 전쟁수행을 지원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한국전에서도 북한군의 전쟁수행을 직접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미 합참본부는 유엔군총사령부가 북한지역전략목표폭격을 외면하고 B-29중폭격기를 전선의 지상군지원임무위주로 운영하는 것을 보고 전략공군사령부산하 제98전대와 제307전대를 추가로 극동지역으로 파견하고 북한전략목표폭격작전을 수행하도록 했다,
    북한지역에는 평양, 원산, 흥남, 청진, 나진, 진남포 등에 전쟁을 지원하는 대규모 공업단지가 있었다, 원산은 동해안에 있는 중요항구로 철도교통의 중심지이며 동양에서 제일 큰 정유시설과 유류저장시설이 있었다, 그리고 철도차량 제작 및 정비 공장이 있었다, 평양은 북한의 수도이며 소총, 자동화기, 탄약, 수류탄, 폭탄, 지뢰, 군용차량 등을 생산하는 병기창과 철도차량을 제작 및 정비하는 철도기지창이 있었다, 그리고 항공기 기체와 부픔을 제작 및 정비하는 북한공군기지창이 있었다, 흥남에는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 기초화학공장, 질소비료공장, 질소화학공장, 경금속제품 제조공장, 등 주요산업시설이 있었다, 청진은 2개의 항구와 철도 조차장, 철강생산시설, 제철공장 등이 있었다, 나진은 소련 블라디보스토크로부터 60마일 떨어진 한반도 동해안 제일 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소련으로부터 전쟁물자를 지원 받는 중요한 항구였으며 해군 유류저장시설과 철도 조차장이 있었다, 그리고 진남포는 서해안 대동강 하구에 위치한 항구로 중국과 교역하는 많은 선박이 정박하고 있으며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을 생산하는 금속공장과 구리, 철, 강철 등을 생산하는 제련소가 있었다,
    북한지역의 또 다른 전략폭격목표로 주요산업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령발전시설이 있었다, 부전, 장진, 허천 등의 수령발전소는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맥 서쪽에 땜을 건설하고 이 땜에 저장된 물을 터널을 뚫어 동쪽 저지대로 떨어트려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을 했다, 그리고 압록강에 건설된 수풍발전소는 다량의 급류를 이용하는 수압발전 시설이었다, 북한은 수풍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절반인 약 30만 kw를 만주에 있는 중국의 산업시설에 공급하고 있었다,
    미 합참본부는 북한산업시설폭격이 지연될수록 유엔군이 남한에서 적군을 격퇴하기 힘들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산업시설에 대한 전략폭격을 시행하기를 원했다, 또 북한산업시설들은 한국전쟁지원뿐만 아니라 소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흥남의 한 화학공장은 소련이 원자력에너지 원료인 토라늄과 또 다른 방사성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개선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흥남 화학단지의 중요성을 뒤늦게 인지한 맥아더 원수는 이를 즉각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미 본토로부터 제98전대와 제307전대가 추가 전개 해 오자 본격적인 전략폭격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스트레이트메이어 장군은 워싱턴 당국의 흥남 화학공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고려해서 7월 21일 흥남 화학단지를 최우선적으로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7월 30일에 실시한 흥남 질소화학공장폭격은 치밀한 사전임무계획과 승무원들의 탁월한 임무수행능력발휘로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 이날 폭격기사령부는 47대의 B-29폭격기를 출동 시켰으며 제1편대장기가 오전 9시 45부에 목표상공에 도착해 보니 구름이 덮여있어 AN/APQ-13레이더를 이용해서 폭탄을 투하했다, 제1번기에서 투하된 폭탄이 목표에 명중되고 난 직후 공장 중앙에서 큰 폭발화염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목표상공을 덮고 있던 구름이 소산되었다, 뒤따르던 편대원들은 목표물을 육안으로 정확히 조준해서 폭격했으며 4분만에 모든 폭격임무를 완료했다, 투하된 모든 폭탄은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되었으며 화학공장의 약 30%가 파괴되고 40%가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1950년 8월 1일 실시한 흥남 비료공장폭격작전도 앞서 실시한 화학공장폭격작전처럼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 이날 46대의 B-29중폭격기들은 16,000피트 상공에서 500파운드 일반목적폭탄을 투하했는데 폭격 후 항공기가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났다, 폭격기사령부는 8월 3일 39대의 B-29중폭격기를 동원해서 3차 폭격을 실시하고 또 8월 8일 4차 폭격을 실시하여 이 화학공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스트레이트메이어 장군은 4차 폭격실시 후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흥남 화학공장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 공장은 더 이상 한국전쟁에서 적군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설로 간주될 수 없게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폭격기사령부는 8월 8일까지 흥남에 있는 3개의 화학공장 폭격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음 8월 10일부터 원산에 있는 정유공장과 철도 조차장 및 차량수리공장, 평양에 있는 2개의 탄약제조공장과 철도 조차장 및 차량정비공장, 청진의 항만사설과 철도 조차장 및 철도차량 수리공장, 진남포에 있는 금속공장과 철도 조차장 등을 차례로 공격 파괴했다, 그리고 나진에 있는 제철소와 아연공장을 파괴했으나 선박용 유류저장시설은 폭격하지 못했다,
    미 합참본부는 나진항의 유류저장시설폭격을 승인했으나 미 국무성은 나진항이 소련 영토로부터 불과 17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아 오폭을 염려하여 나진항폭격을 찬성하지 않았다, 8월 12일 B-29폭격기들이 레이더폭격으로 나진항을 폭격했는데 폭격방향이 잘못되어 폭탄이 도시외각 농가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극동공군사령부는 나진항폭격은 반드시 시각비행조건 하에서 조종사가 목표물을 육안으로 확인한 상태에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8월 22일 B-29폭격기들이 나진항폭격을 재차 시도했으나 기상 악화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예비목표인 청진을 폭격했다, 이를 계기로 미 국무성은 나진항폭격 중단을 요청했으며 미 합참본부는 9월 1일부로 나진항 폭격임무를 중지시켰다,
    스트레이트메이어 장군은 9월 15일 “이제 북한군의 군사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중요군수산업시설은 모두 파괴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9월 21일 북한지역 수력발전시설을 폭격할 것을 건의했으나 미 합참본부는 유엔군이 38선 이북으로 진격할 것인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북한 수력발전소폭격은 유엔군총사령부 판단에 맡긴다는 전문을 보냈다, 맥아더 사령관은 9월 26일 수력발전소폭격을 허락했으며 폭격기사령부는 이날 B-29중폭격기 8대를 출동 시켜 부전수력발전소의 송전시설과 도수관에 1,000파운드 폭탄을 투하하여 완전히 파괴했다, 그러나 9월 26일 유엔군의 38선 이북으로 진격이 결정됨에 따라 북한지역 전략폭격임무는 중지되었다, 유엔공군의 북한지역 전략폭격작전은 북한군의 전쟁수행능력을 약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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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군의 북한 내 공군력건설저지를 위한 유엔공군의 북한비행장폭격작전

    미 극동공군은 한국전쟁 발발 후 40일만에 북한공군을 완전히 괴멸시킨 후 북한비행장을 지속적으로 폭격해서 공산군이 북한 내에 공군력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한국전쟁 기간 중 한반도상공의 완벽한 제공권을 확보 유지했었다, 그러나 정전이 성립되면 유엔군이 장악하고 있던 북한지역상공 제공권이 자동 상실될 것임으로 공산군은 북한 내 비행장을 복구하고 공군력을 재건할 것이 분명했다, 유엔군사령부는 공산군은 지상전투력은 막강했으나 공군력 열세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는데 만약 정전이 성립된 후 공군력을 재건하게 되면 또 다시 남침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공산군이 정전 후에 북한에 공군력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정전기간 중에 비행장을 복구하거나 새로 건설할 수 없으며 외부로부터 한반도 내로 전력을 반입할 수 없다”는 조항을 정전조건에 포함시키려 했다, 그러나 공산측이 이를 극력 반대해서 유엔측은 비행장건설금지조항을 양보한 대신 전력반입금지조항을 관철시켰다,
    공산군은 유엔공군의 지속적인 북한 비행장폭격작전으로 1951년 11월 이후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을 제외한 모든 북한 내 비행장 사용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미 제5공군 정찰기들은 공산군이 정전을 앞두고 신의주, 의주, 신막, 해주, 함흥, 미림, 남시, 태천, 평양 비행장을 복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산측은 정전기간 중에 외부로부터 전력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정전발효 전에 가급적 많은 비행장을 건설해서 공군력을 반입해 놓으려고 획책했다, 웨이렌드 장군은 공산군이 정전실현 전에 북한 내에 공군력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폭격기사령부, 제5공군, 미 극동해군에 35개의 북한비행장 파괴임무를 부여하고 이들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한 후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폭격해서 계속 사용불가능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폭격기사령부 B-29폭격기들은 1953년 6월 10일 밤에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폭격을 시작으로 할당된 모든 비행장을 폭격했으며 제5공군과 미 극동해군도 북한비행장폭격임무를 우선적으로 수행해서 6월 23일 까지 회령비행장을 제외한 북한 내 모든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 후 7월에 한반도에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제5공군과 극동해군은 기상악화로 비행장폭격작전을 일시 중단했으나 B-29폭격기들은 기상상태가 나뿐 장마철에도 야간에 쇼란비컨을 이용한 전천후폭격으로 평양, 남시, 태천 비행장을 계속 폭격했다,
    미 극동공군은 7월 중순 장마가 거치고 기상이 회복되자 정찰기를 출동 시켜 북한비행장을 정찰한 결과 북한 비행장들은 놀라울 정도로 복구되어 있었다, 공산군은 7월 초순 악기상을 이용하여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을 복구하고 지하동굴을 건설한 후에 약 200대의 항공기를 숨겨놓았음을 확인했다, 또 의주비행장에는 항공기 엄체호에 MIG전투기 43대가 숨겨져 있으며 많은 재래식 전투기들이 분산 계류되어 있었다, 그리고 남시 비행장의 콘크리트 활주로는 완전히 복구되었으며 평리, 회령, 중강진 비행장도 3,000피트 이상 사용 가능한 활주로가 건설되어 있었다,
    웨이렌드 장군은 7월 19일 크라크 장군으로부터 정전이 임박했다는 통보를 받고 예하 전 비행부대에 북한 비행장파괴작전에 총력을 경주하라고 지시했다, 폭격기사령부 B-29폭격기들은 7월 20일 밤에 신의주, 의주, 남시, 태천, 북창, 평리, 평양 비행장을 폭격하고 7월 21일 밤에는 의주비행장에 확산폭탄을 투하하여 지상에 계류되어 있던 항공기를 모두 파괴했다, 제5공군 전폭기들도 7월 18일 신의주와 의주 비행장에 계류되어있던 적 전투기를 폭격 파괴한 후 7월 23일까지 할당 받은 모든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리고 미 극동해군은 선덕, 원산, 회령, 희문, 혜산진, 함흥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제5공군 전폭기들은 7월 23일 이후 기상이 다시 악화되어 수일간 출격하지 못하다가 7월 27일 기상이 호전되자 다시 출격해서 강계, 중강진, 순안 비행장을 완전히 파괴했다, 제5공군 정찰기들의 정찰결과 정전협정이 발효된 1963년 7월 27일에 북한 내에는 전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비행장이 하나도 없으며 단 한대의 항공기도 남아있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유엔공군은 정전협정발효 전에 공산군이 북한 내에 공군력을 건설하려고 했던 계획을 완전히 무산시켰다,
    그러나 정전이 성립된 후 공산측은 예상대로 정전협정을 어기고 많은 항공기를 북한 내로 반입해서 공군력을 재건했으며 유엔측도 한국군증강을 위해 해외로부터 무기반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그래서 유엔군사령부는 정전기간 중에 외부로부터 한반도 내로 전력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한 정전협정조항을 파기할 것을 공산측에 제안했으며 공산측이 이를 수락함으로써 정전 후 전력반입금지조항은 파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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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공군의 북한저수지 폭격작전

  유엔군총군총사령관 클라크 대장은 정전회담을 중단한 후 기자들에게 공산측이 유엔측 제안을 받아드리지 않을 경우 유엔군의 항공작전은 만주와 중국본토로 확대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도 만약 공산측이 정전에 동의하지 않으면 전쟁을 중국본토로 확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1953년 5월 22일 인도를 방문한 죤 포스터 덜레스 미 국무장관은 인도 네루 수상에게 “미국은 한국에서 전쟁을 종결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원하나 만약 전쟁이 계속된다면 만주를 폭격하겠다”고 말하고 이러한 미국의 의도를 중공당국에 전해주도록 부탁했다,
    크라크 대장은 미 극동공군에 공산측에 더 강력한 군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압록강 수풍발전소와 신의주의 군사목표 등 민감한 목표에 대한 폭격을 더욱 강화하고 공산군이 중립지역규정을 어기고 군사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개성시가지를 사전경고 후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유엔공군이 전에 폭격하지 않았던 북한저수지 20개를 폭격 파괴하라고 지시했다.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오래 전부터 항공압박작전 일환으로 북한저수지폭격을 검토했었다, 극동공군사령부 목표선정장교들은 항공압박전전에 적합한 공격목표로 쌀 생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북한저수지를 파괴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들은 북한 안전요원들이 봄철에는 농촌으로 내려가 모내기를 독려하고 가을철에는 추수를 독려하는 것을 보고 쌀 생산이 공산군의 군사작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보장교들은 식량은 중요한 전쟁물자이며 쌀 농사를 방해하는 것은 공산군의 식량공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저수지를 파괴하는 것은 농사를 망치게 할 뿐만 아니라 홍수가 일어나 하류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쌀 농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평안남도와 황해도 지역의 20개의 저수지를 공격목표로 선정했다,
    클라크 장군과 웨이렌드 장군은 공산측이 본국송환을 거부하는 포로의 강제송환을 계속 고집하자 모내기철인 5월이 북한저수지파괴작전을 시행할 절호의 시기라고 생각했다, 웨이렌드 장군은 저수지파괴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먼저 제5공군에 덕산저수지를 파괴하라고 지시했다, 덕산저수지는 포동강을 막아 건설한 저수지로 평양북쪽 약 20마일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다, 미 제5공군은 5월 13일 제58비행단의 F-84전폭기 59대를 출동 시켜 2,000파운드 폭탄 여러 발을 덕산저수지 제방에 명중시켰으나 저수지는 파괴되지 않았다, 다음날 F-84전폭기들이 덕산저수지를 다시 폭격하기 위해 출격해 보니 저수지제방은 완전히 무너지고 저수지는 바닥이 들어나 있었다, 간밤에 저수지에 저장된 물이 폭격으로 약해진 부위를 뚫고 흐르면서 저수지제방을 무너트린 것으로 판단되었다,
    덕산저수지 파괴효과는 예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피해를 유발했다, 저수지 하류지역에 홍수가 발생해서 강 하류 제방 약 60마일이 유실되고 신안주-평양간의 철도교량 5개가 파괴되었으며 도로 2마일이 유실되었다, 또 건물 700동이 파괴되고 순안 비행장이 물에 잠겼으며 수 만 에이커의 논이 물속에 잠겼다, 클라크 장군은 미 합참본부에 덕산저수지파괴작전은 수주간 수행한 철도차단작전에 버금가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했다,
    덕산저수지파괴작전이 성공을 거두자 웨이렌드 장군은 만주에서 평양에 이르는 철도를 완전 차단하기 위해 차산저수지와 구원가저수지를 추가로 파괴하기로 하고 차산저수지는 제5공군에 구원가저수지는 폭격기사령부에 배당했다, 제5공군은 명령을 수령한 바로 다음날인 1953년 5월 15일에 차산저수지 폭격작전을 수행했다, 이날 제58비행단 F-84전폭기 56대가 출동해서 차산저수지를 공격했으나 파괴되지 않아 다음날 90대의 F-84전폭기가 다시 공격했다, F-84전폭기들은 저수지제방을 폭격하고 또 수중에서 폭탄을 폭발 시킴으로써 폭발압력으로 약해진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도록 했다, 이날 차산저수지 제방 2,050피트가 붕괴되고 저수지에 잠겨있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하류에 있는 철교 3개가 유실되고 도로 수 마일이 유실되었으며 홍수가 모내기를 마친 수 만 에이커의 논을 휩쓸어버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폭격기사령부는 할당 받은 구원가저수지 폭격작전을 1주일 후인 5월 21일 밤에 시행함으로써 실효를 거주지 못했다, 이날 밤 B-29폭격기 7대가 2,000파운드 폭탄 56발을 투하하여 4발이 구원가저수지 제방에 명중되었으나 공산군이 저수지물을 빼서 수위를 12피트 가량 낮추어 놓았기 때문에 저수지제방이 수압을 받지 않아 파괴되지 않았다, 폭격기사령부는 다음날 밤에도 14대의 B-29폭격기를 출동 시켜 2,000파운드 폭탄 5발을 저수지제방에 명중시켰으나 파괴되지 않았다, 만약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차있었더라면 저수지는 쉽게 파괴되었을 것이나 공산군이 폭격에 대비해서 저수지물을 사전에 방류했기 때문에 구원가저수지 파괴작전은 실패했다, 그러나 공산군은 유엔공군의 저수지폭격에 대비해서 모든 저수지물을 모두 방류했기 때문에 쌀 농사를 망쳤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웨이롄드 장군은 유엔공군이 수행한 공격작전 중 가장 훌륭했던 2개의 작전을 꼽는다면 1952년 6월에 실시한 수력발전소폭격작전과 1953년 5월에 실시한 저수지폭격작전이라고 말했다, 공산군은 폭격으로 파괴된 철도는 신속히 복구했으나 저수지공격으로 유실된 철교는 5월 26일까지 복구하지 못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에서 쌀 농사를 망친다는 것은 배고픔의 상징이었다, 공산측 방송은 유엔공군의 저수지폭격을 맹렬히 비난했으며 비난강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심각한 타격을 입었음이 분명했다
 
 


 
 
의견 : 5 - 망 치 10-12-13     
북한, 밤만 되면 사라진다?
 

【서울=뉴시스】호균 기자 = 밤만 되면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이는 북한 지역의 전력난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9일 미 해군연구소(Naval Research Laboratory)가 지난 10월 촬영한 한반도의 야간 사진에 따르면 여전히 북한 지역은 온통 어둠 뿐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1993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을 촬영하고 있지만 전력 난으로 온통 어둠뿐인 북한의 모습은 20년 가까이 지나도록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위성사진에 따르면 북한 지역은 영토를 가늠케 하는 경계선조차 보이지 않고 평양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작은 점 하나만 찍혀 있는 반면 한국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밝은 불빛이 가득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최근들어 전력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함경북도 회령시의 한 소식통을 인용, "최근 전력사정이 좋지 않아 오전은 8시부터 12시, 밤에는 11시부터 1시까지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함경 남·북도와 평안 남·북도를 비롯한 내륙지방에 가정용 전기가 하루에 몇 시간 밖에 공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마철 이후 계속된 가뭄과 원활하지 못한 석탄공급으로 수력·화력 발전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고, 심지어평양에서조차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정전이 자주 된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2001년 한국 방문 당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야간사진과 관련, "한국은 밝은 불빛으로 눈이 부시지만 북한은 칠흑같은 어둠에 쌓여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도널드 럼스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도 2005년 자신의 책상에 펼쳐놓은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을 보며 매일 한반도 문제를 생각한다고 말했었다.

그는 "한 쪽은 풍요롭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체제이지만 다른 한 쪽은 가난하고 억압받는 독재체제"라며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민족인 한국과 북한이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북한, 밤만 되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