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대주주 김대중 고발장
고 발 장
고발인 최옥임(57xxxx-xxxxxxx)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xxx xxx
전화번호:018-xxx-xxxx
피고발인 김대중 전 대통령. 주식회사 강원랜드 대주주
서울 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고발인은 피고발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국민을 속이고 도박회사 강원랜드 카지노를 설립하고 그 강원랜드의 대주주가 된 자체가 국민을 볼모로 한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파렴치한 사기행위라고 단정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고발하오니 사법처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카지노라는 도박회사는 7:3의 비율로 항상 카지노측이 우세 하다는 점을 사전에 이미 알고 국민을 상대로 카지노를 설립하고 대주주가 된 그 자체가 국가원수라는 직위를 이용한 철저한 사기행위라는 점
2. 강원랜드의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정부주 51%를 정부관련주인 석탄산업합리화사 36%, 강원도개발 공사 6.6%, 정선군외 3개시군 8.4%로 분산시켜 김대중 자신의 소유지분41.5%를 초과치 못하도록 한 행위는 국가원수의 권력이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파렴치한 소행이며 권력을 남용했다고 판단함.
3. 강원랜드의 카지노 국제룰 위반이라는 사기행위를 묵인하므로써 연인원 100만명이 넘는 국민의 피해와 자살자들이 속출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350만명의 신용불량자 중 50만명이상이 강원랜드 카지노의 도박에 의한 카드빚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의 대통령 재임기간동안 뇌물등으로 받은 천문학적인 자금과 불법, 부정축재한 1조
원의 재산으로 전 언론기관의 보도를 봉쇄해 버림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차단한 행위.
4. 지난 대선시 이회창후보의 당선을 예상하여 현대 비자금 2500만달러를 자신의 평생 집사인 권노갑을 통하여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에 예치케한 외화 해외 불반출 행위, 또한 권노갑의 하수인인 초대 대표이사 김광식과 김대중에게 충성을 맹세한 대표이사 오강현, 김진모 등 거대 독점기업 강원랜드의 대표이사를 3년도 안되어 세사람을 교체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이 세상에 이중인격의 지도자인 김대중 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5. 피고발인은 자신의 소유한 강원랜드의 고객 감소를 우려하여 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의 약속인 금강산 유람선 카지노 허가를 약속 폐기한 파렴치한 행위 및 카지노 허가권의 뇌물인 박지원 150억원, 권노갑 200억원의 현대 비자금을 준 고 정몽헌 회장의 자살을 원인제공한 부도덕한 사기 행위의 장본인 임.
6. 김대중 소유의 41.5%는 김대중 가족 및 측근인사들의 명의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들의 이름으로 주식을 소유토록 철저히 위장하고, 이면계약의 각서를 통하여 강원랜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 다른 사람들 중 한사람은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 가장 큰 혜택을 본 사람이 대한생명을 인수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김승연의 미국 도피도 김대중 지시에 의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 등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고발하오니 엄중 수사하여 사법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서류 :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고소장 내용 전문
2004.1.29
위 고발인 최옥임
대검찰청 안대희 중앙 수사부장 귀하
59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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