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것은 현대도 아니고 한국 국민들도 아니며, 조선 인민들도 아니다. 바로 김정일 개인이다.

금강산관광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의 상당부분을 김정일 정권에 주고 있다.

관광객 1인당 평균 56.3달러를 김정일이 받고 있는 것은 한국의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바도 있다.

즉 금강산관광은 김정일의 개인 금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황해북도에 사는 한 사람은 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남한 사람들은 머저리들이다. 그렇게 돈을 퍼주면 김정일이 너희들(남한 사람들) 말을 들을까?

오히려 무기를 만들어 남한을 침략할 것이 분명한데 왜들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지….”

도대체 누굴위한 건지 곰곰이 되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