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경영의 분리.
케베쓰와 엠비씨를 여기서 빼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모든 민간기업에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강요하면서 정작 공기업에 낙하산은 무슨 심뽀인가?
케베쓰. 정부의 낙하산으로 대대로 정권의 똘마니 짓을 해왔다.
그나마 문민정부들어서 조금 이나마 나아지는가 했더니 개대중이후 또 다시 충실한 권력의 개노릇을 하고있다. 시청자위원회라는 곳은 완전히 빨갱이 소굴이다.
권력의 개노릇을 그만두게 하기위해선 낙하산이 아니라 사장을 공채해야 한다.
한때 케베쓰가 공영방송이라고 생쑈를 하면서 BBC를 들먹거린일이 있다.
BBC 사장은 영국총리가 임명하지 않는다.
얼마전 BBC 사장을 공채한다는 보도를 보았다.
전문경영인이 아니라 코드 맞춰 사장을 임명하니 편향보도는 말할거 없고 경영도 개판이다.
시청료는 시청료대로 광고는 광고대로 하는 도둑놈들.
돈이 남아돌아 회사돈으로 유럽여행한다. 사원들에 특혜지원.
20,30대 사망사유 1위가 불황으로 인한 자살인 상황인데 평균연봉 8000만원.
감사에서 서울방송에 비행 생산성이 터무니 없이 낮다.
다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온 시청료 광고료를 지놈들 멋대로 낭비하고 있다.
그나마 감사라도 제대로 할수 있다면...
엠비씨는 거의 미친개 집단이라 그놈들 방송은 보지도 않는다.
누가 엠비씨 틀면 자리를 비켜버린다.
엠비씨는 일제때 동양척식회사에서 땅을 불하받아 재력을 키운 친일파 김지태가 세운것이다.
김지태는 해방후에도 부정을 멈추지 않았다.
하여튼 민간방송으로 출발한 엠비씨는 한때 케베쓰가 최대주주로 있더니 지금은 방송문화진흥회가 7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엠비씨의 거짓보도는 거의 할말을 잃을 지경이고....
간부의 95%가 전라도 출신이다. 뭔 말을 해야할지....
95% 투표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죽치고 있는 곳.
이게 호남향우회도 아니고 공영방송이란 곳이...
시청율이 낮지만 이베쓰의 꼴통짓거리도 케베쓰 엠비씨 못지않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방송이...
공중파 채널 5개중에 4개가 정부소유다.
이게 gdp 11위 규모 나라현실이다.
이렇게 기형적으로 공영방송이 판치는 나라도 드물다.
그 공영방송은 권력자에게 코드를 철저히 맞추고 있다.
공영방송. 말그대로 공영방송을 할려면 정부는 손을 떼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공영방송이 될수있다.
공영방송이 친일 언론이라고 매도하는 조선, 동아.
그들 논리라면 케베쓰 엠비씨 모두 친일언론이다.
케베쓰는 조선총독부에 세워져서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때는 거의 전쟁선전도구로 이용되었다.
프로그램을 자체제작하지도 않고 일본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완전히 대본영의 주둥이 노릇만 했다.
친일의 경력으로 따지면 케베쓰는 여타 언론이 따라갈수 없는 최강 친일 언론이다
엠비씨 또한 왜정때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땅 2만평을 불하받아 재력을 키운 김지태가 세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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