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큰나라연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의 내용을 펌한 내용입니다.
금일 경남 마산 시의회가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조례 제정한 것에 적극 동조합니다.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을 제정한 것은 지방 자치단체의 단독 결정이 아닌 중앙정부의 묵인하에 이루어 졌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조선 세종조 1년인 1419년 6월 19일 이종무 장군이 마산포에서 출발했던 날짜를 기념해서 대마도의 날을 조례 제정한 마산 시의회의 조례통과는 당연시 되어야 하며 큰나라연대도 이날을 역사적인 날로 기념해서 직접 대마도를 방문하여 대마도 한국 전망대 앞에 태극기를 게양할 것을 공지합니다.
큰나라연대 회원님의 직접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발기인은 혼자서라도 대마도로 가서 태극기 게양을 감행 하겠습니다.
본인은 일본 자위대 유학중 대마도를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대마도의 문화가 한국에서 직접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물론, 일본 열도 어느 한군데도 한국적인 정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마도에서 강렬하게 받았음을 말씀드리며 6월 19일 이전까지는 대마도가 한국령이었다는 관련 자료 획득에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동참하여 한국인의 모습을 세계 만방에 알려야 할 것 같아 소개합니다.)
15060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