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 4.5%?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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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를 차단했길래 본글 올립니다.
"~ 그녀의 지지자는 대한민국 전 네티즌이다" 라니요?
그렇게도 자신만만 하세요?
꽤나 열성적으로 지지하시네요?
물론 그녀의 장점도 많지만, 좀더 검증해야할 후보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런 난국에 거대 야당의 대표를 뽑는 기회인만큼... 정권교체에 중요한 몫을할 당사자임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되리라 합니다.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전 누굴 지지하고 싶은 후보는 아직까지 없습니다만, 그녀는 좀 그렇습니다?
지난 '전여옥 어록'을 살펴보면 '햇볕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햇고 노무현이가 이회창보다 낫다'고 말한 장본인 입니다.
말만 시원스럽고 당차게 한다고 다 지도자가 돼야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단 몇년 앞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그런 사고를 지닌 그녀였으며,어쩌자 대변인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의 후광을 입고 운이 좋아 한나라당 대표 후보까지 나설 수 있는 행운을 가졌지만..... 글›섦求?
지금에 와서 워낙 꿀먹은 한나라당의원들이었기에,바른 말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잔다크여전사 ...."운운하면서 치켜세우는 배성관님을 지켜보면서 평소의 모습과 다름을 느꼈습니다.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모든 자격을 골고루 갖춘... 적어도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떠날 수 있는 그런 철새기질이 있는 정치인만은, 이번 한나라당 대표 선출에서는 선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후보들 모두가 다 그 인물에 그 인물이라지만... 그래도 싫든 좋든 한 인물이 나오게돼 있지 않습니까?
울며 겨자먹기식보다,
그나마 제대로 된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합니다.
20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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