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전남지역에 나타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첫 일정으로 광주 망월동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5.18 추모탑에서 아양을 떨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곧바로 광주로 내려가 망월동 5.18국립묘지에 가서 아양을 떨었다. 정치적으로는 있을 수있는 일인지 몰라도 꼴불견이다.

정몽준은 방명록에 "민주 영령 앞에서 화합과 통합의 미래를 다짐합니다"라고  적었다. 웃기는 짓이다. 이런 식으로 대통령 출마하면 안된다.

이어 광주시당에서 지역 당직자, 당원들과 오찬을 겸한 '지역경제살리기 간담회'를 갖고 양동시장을 찾아

이하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