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의 주특기는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인터넷상에서 나에게도 거짓부렁을 매우 잘 합디다.







(차례)

1. 한은경 - 코미디언으로 등극

2. 한은경에 3 가지 질문

3. 폭소 - 이명박을 세종대왕으로 본다네 (이것은 21세기 최고의 코미디)






1. 한은경, 코미디언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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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그대는,
그대가 쓴 글을 읽으려면 돈을 내놓으라고, 큰소리를 탕탕 쳤다는데,
또 돈을 줘야만 글을 쓸 수 있다고, 큰소리 탕탕 쳤다는데,
또 그대의 글은 글값을 받아야 한다고, 인터넷상에서 고래고래 떠들어대는데,

심지어는 거짓말까지 하며
돈을 달라고 하소연하는 글을 쓰기도 했는데,,,,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상에 가래침 뱉아놓고,
남들이 그 가래침으로 눈을 샤워하게 하면서.....)



한은경에게 한번 물어보자.

너도 인터넷상에서,
남들이 애써 써놓은 수많은 글을 읽겠지.
남들이 애써 만든 그림과 동영상, 사진도 보겠지.

너, 돈 주고 그런 글 읽니?
돈 주고 그런 사진과 그림, 동영상 보니?

너,
이런 게시판과,
남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들어가서도 글 읽고,
검색해서도 읽고,
신문기사, 잡지 등등 수많은 글을 읽지?

너, 돈 주고 읽니?

네가 쓰는 시사글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공짜로 읽은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작성하지?
너무 파렴치하고 몰염치하고 양아치스러운 짓거리 아니니?

네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남의 글도 돈 주고 읽으면서,
네 글도 돈 내고 읽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니니?
이 점이, 대단히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니?

그리고,
네 글들을 보면,
남이 만든 동영상과 사진도 같이 게시하고 그러는데,
그것은, 도둑질해서 보여주고 돈 내놓으라는 것인데.....이런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사진과 동영상 등을 퍼다놓더라도(나도 가끔 퍼다놓는다),
네가 인간이라면 최소한 돈 내놓으라는 소리는 못하겠지.
너, 인터넷상의 도둑 아니니?

네가 믿는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던?
너,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모독해서야 되겠니?
너, 하나님을 믿기나 믿는 거니?
어서 답해 봐.

품질로 따져볼 때,
네가 쓴 글보다,
네가 공짜로 접하는 글과 사진, 동영상과 그림의 품질이
수십 배 수백 배, 훨씬 우수한 것들도 많을 텐데.....

이것만 봐도,
넌 얼빠지고 넋빠지고 정신빠진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 아니니?

너,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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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계속, 2번 글)



















2. 한은경에 3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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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은경,
그대가 2월 7일날 쓴,

"한은경에 대해 퍼졌던 악의적 모략들 정리" <------ 이 제목의 글을 보면,
아주 장황하게 늘어놓았는데,

결론은,
후원을 많이 해 달라는 하소연을 하기 위해서, 그 글을 썼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 내용 중, 이런 것도 있다.

"촛불시위 유모차녀들의 아기가 위험하다는 것을 폭로.
맨 처음 시작하여 유모차녀들
(43명 및 진보측 변호사 2명)에게 현재 집단 고소 당한 상태임."
<--------------------------------------------------------

그런데,
놀랍게도, 참으로 놀랍게도,,,,,,,,,,,,,,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육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유모차 끌고 시위에 나온 엄마들을 모독한 한은경 고소합시다!

엄마들 요즘 이슈 된 한은경 아시죠?----아나운서 아닙니다~XXXX XX
애 데리고 온 엄마는 돈주고 애를 빌렸다는등..헛소리 지끌이는.....
파아란카페...
본인의 사진이나 캡쳐자료 , 인적사항 적으셔셔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vv_gioiello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진행하시는 베로니카님 전화번호는 010-6219-xxxx (김xx)
김xx변호사 전화번호는 02-3476-xxxx

윗글 출처/http://cafe.naver.com/imsanbu.cafe?iframe-x-x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4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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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너도 아다시피,
나(김세동)만큼
작년 촛불집회를 강력히 맹공하고, 무섭게 질타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먼저, 한은경에게 묻는다.
이게 사실인가?
진짜 그 여자들이 돈 주고 애 빌렸는가?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이고, 위의 사람들이 한은경 너를 고소했다면,
너는 또 거짓부렁을 한 것이다.
거짓부렁을 해서 후원을 해 달라고 애원한 것이다.

만약 유죄가 인정될 시에는, 후원을 받아 그 돈으로 손해배상을 해 줄 생각이었는가?
죄없는 후원자들을 공범자로 만드는 미친 짓거리가 아닌가?

무죄든 유죄든, 그것은 차치하고,
거짓말까지 해서 후원을 해 달라고 하는 것인데....
어찌 인간이 이렇게까지 파렴치하고 몰염치스러울 수가 있단 말인가?

만약,
"애 데리고 온 엄마는 돈주고 애를 빌렸다는등..헛소리 지끌이는....."<------ 이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면,
완벽하게 거짓말까지 하며 후원을 해 달라고 한 것인데, 즉 범법 행위인데,
이에 대해 한은경은 설명해 보라.


----------------( 보충 설명 )--------------------

한은경, 그대가 위의 유모차 관련 글을 쓴 시점은 6월1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반성(?)하고, 그 후에 사과하고.......
그 시점이 6월 10일(?)께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 시위가 6월10일 <--------- 60만(?) 명이라더군요.
좌파들만의 집회로 변질된 것은, 6월 10일 이후부터이다.

한은경, 그대가 그 글을 쓴 것은,
5월달에 등장한 유모차를 보고 쓴 것이다.

그 때는,
진짜 광우병이 걱정이 되어,
순수한 마음으로 유모차를 끌고 나온 사람도 많다고 봐야 한다.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을 5월 초순으로 볼 때,
불과 마지막까지 잡아도 20여일 조금 넘었을 때 쓴 글이다.
촛불 시위가 100 여일(?) 정도 계속 진행되었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아이들의 먹거리가 걱정되어서 시위에 나왔는데,
가짜엄마이거나, 돈주고 빌려온 아이이거나,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그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하고 분하고 억울하겠는가.



(추가)
한은경이 쓴 원문 글을 찾아 읽어보니,
돈 주고 아기를 빌렸다는 소리도 했군요.

진짜 웃기는 것은,
그 헛소리 글에, 아래 내용을 딱 붙여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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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831401-01-1xxxxx8 한은경"
---------------------------------------------------------
그 헛소리 글도, 정직한 주장이라고 괴소리하는 것입니다......ㅋㅋㅋ








(2).

조갑제닷컴 자유토론방에,
그대의 닉으로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린 적이 있는데,,,,,,


제목:
파아란은 김정일이 핵을 못 만들게 해달라, 망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 주세염

번호. 14667 파아란팬 2009-02-08. 15:24 조회 : 11

일주일만에 척척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셔야할 기도는 그런거에염
(아직 그런 기도는 안 했나보네 )

----------( 아래는, 그 글에 달린 댓글 )-------------
파아란 (02/08 15:34)
김정일의 핵무기가 고철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니
그리 아시기 바람.
하지만, 주님의 뜻에 달린 것임.
한국인들이 착하다면 내 기도를 들으실 것이고, 착하지 않다면, 응징의 수단으로 사용하실 것임.
<-------------------------------------------------------
만약에, 한은경 그대가 쓴 글이 맞다면,,,,,,,
회원토론방에 그대가 글을 올린 시간과 크게 차이나지도 않고, 여러 가지로 미루어봐,
한은경이 직접 쓴 것으로 판단됨?

그대가 쓴 글이 맞다고 가정하고 아래 글을 쓴다...
(만약 한은경이 아니라면, 파아란 닉을 쓴 사람에게)
에라이, 정신빠진 일자무식꾼아.
정말이지, 이렇게까지 무식한 줄은 몰랐네.

천하에 이런 좌충우돌이 어딨냐?
이 짧은 글에 태산같은 좌충우돌이 세 개나 번뜩인다.
하나만 말하면,
한국인들이 착하지 않아서 김정일이 핵무기 만들었다는 뜻이기도 한데.....ㅋㅋㅋㅋㅋ......
에라이, 정말 이렇게까지 막가는 궤변가인 줄은 꿈에도 몰랐네.






(3).

한은경, 답해 보라.

어이, 한은경에게 물어보자.

너, 혹시 네가 쓴 글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
후원금으로 벌금을 내거나, 손해배상을 해 주거나,
그런 거 한 적 없니?

만약 있다면,
이중으로 웃끼는 거지....진짜 우스워서 죽을 노릇이지, 만약 그런 일을 했다면.
그런 일을 안했다면 천만다행이고.

한은경은 어서 답해 보라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없기를 바라지만),
한은경 네가 쓴 김성욱 관련 성금 글을, 네 스스로 모조리 부정하는 것이라는 거 아니?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면, 사기친 것과 다를 바 없는 거 아니니?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면, 넌 범세계적으로 사람들을 웃낀 거라는 거, 너 아니?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후원자들을 공범자로 만드는 만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디 그런 일이 없었기를 바란다)





내가
왜 그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줄도 모르는 것....쯧쯧 !!

돈을 내놓으라면서 글을 쓸 때는, 더욱 더 글을 똑바로 써야 한다는 게여.

너처럼 후원해 달라고 애원해서, 돈 받아먹으며 글을 써서,
만약 그 글이 문제가 되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 후원금이 범죄에 쓰이게 된 꼴이라는 게여.
그래서, 그 문제를 제기했던 게여.

내가 꼭 이런 것까지 가르쳐줘야 되냐, 엥?
이것조차도 모르는 것이....

만약 범죄를 저지를 양이면, 혼자 힘으로 하라는 게여.
또 막가파적으로 거짓과 궤변, 극단논리를 펴려면 혼자 힘으로 하라는 게여.
후원금 받아 처먹어가면서 그 G랄하는 것은, 그래서 틀렸다는 게여.

이런 기본도 모르는 것이 무슨 글질이여, 글질은, 엥?
---------------------------------------------------------
(아래에서 계속, 3번 글)


































3. 폭소 - 이명박을 세종대왕으로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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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껏 한은경의 글에
그것을 평하는 댓글을 달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밥 먹고 할일 없으니,
자신의 열등감을 인터넷상에서 표하는 것이겠거니,
아니면,
나름대로 나라를 위해서 그러겠거니,
그렇게 좋게 생각했더니,


어제(2월 1일),
이명박을 세종대왕으로 비유하고,
박근혜를 어우동으로 비유하는 것을 보고,
인성이 매우 피폐화되고 황폐화된 인간이라는 것이,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글로 인해,
그녀는 나라를 위하거나, 어떤 이념에 의거해서
누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극단적 표현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그녀는 매우 지나친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뿐만 아니라,
극단적 표현을 함으로써, 관심을 받기를 원하는
일종의 XX적 X적 증세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틀릴 수도 있음. 내 혼자만의 판단일 뿐)

그런 증세가 이미 습관화되어,
그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녀 스스로도 자신을 제어를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에 대한 증오심이 너무나도 지대한데,
그 증오심을 쏟아내는 상대를 박근혜로 설정했을 뿐이고,,,,,,,
만약 박근혜가 힘이 없는 일개 정치인일 뿐이고,
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 신자이고, 만약 나경원이 이명박에 비판적이라면,
또 나경원이 현재의 박근혜만큼 무게를 지니는 여성정치인이라면,
다른 이유로.....나경원에게 극단적으로 증오심과 적개심을 쏟아낼 개연성이 비교적 높은 여자라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이명박을 성군 중의 성군 세종대왕으로 비유하고,
박근혜를,
그 시대의 시각으로 보면 최고최대의 인간쓰레기인 어우동으로 비유하는 것은,
상식이 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정상적인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행위입니다.

---------------------------------------------------------

다시 말하지만,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과,
기독교(개신교) 근본주의 세력은 인류의 암세포이고, 지구의 암세포입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그 두 부류는 타를 인정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극력히 극단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점으로 미루어볼 때,
한은경씨는 어느 누구를 비판할 자격조차도 없는 여자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참으로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무한히 존경해야 하겠지요.

한은경 같이 똥오줌을 분간못해,
옷에다 똥을 싸질러대고,
똥냄새가 싫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


그녀가 쓴 글을 보면,
그녀 스스로 세종대왕은 물론이거니와
어우동에 대해서도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훤히 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행위가 더욱 질이 나쁜 것입니다.

그녀의 생각이 그렇게 극단적인 선악이분법으로 형성된 것은,
그가 떠받드는 기독교 근본주의 사상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을 천국의 최상위에 있는 존재,
박근혜를 지옥의 최하위에 있는 존재로 표현한 것도, 그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어우동 사건은
그 당시는 물론,
성개방이 지나칠 정도가 되어버린 현재의 시각으로 봐도
매우 당혹스럽고 황당스러울 정도의 사건입니다.

조선시대는 성리학(성리학은 곧 윤리학)이 지배하던 시대이고,
도덕을 중시하는 시대,
즉 삼강오륜이 지배하던 시대였습니다.
그 시대의 눈으로 보면,
어우동은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른 인간쓰레기일 뿐인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 아무리 성적으로 타락한 여성이 있다 해도,
조선시대의 어우동에 비하면 천사 중의 천사, 최고의 천사입니다.
요즘은 성개방이 지나칠 정도가 되어버린 시대이거든요.


한은경 스스로 말했듯이,
"그 사회에서 어우동은 그 성적방종으로 인해 최대의 이탈자다."
<-------------------------------------------------------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박근혜를 현 시대의 시각으로 평한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의 시각으로 평한 것입니다.
한 마디로, 박근혜를 죽여서(?) 마땅한 여성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성적 비하요, 성적 모독이요, 성적 모욕입니다.
인간모독이요, 인성모욕입니다.
더욱이 어우동은 교수형을 당했으니까요.(이건 기억이 잘 안 남. 확실하지 않다는 말씀)


세종대왕은 성군 중의 성군입니다.
세종대왕이 어우동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격이라는,
그 자체가 성립조차도 될 수 없는 것이고,
세종대왕에 대한 모독입니다.
정상적 인간성을 가진 여성이라면, 엄두도 못낼 표현이라는 게지요.

성리학이 지배하던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인 세종대왕과
최고의 탕녀 어우동이 동시대에 살았다고 가정을 해도
상상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비유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녀는 평소의 극렬한 극단주의 성향을, 남에게 과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욕을 해라,
욕이 피부를 뚫고 들어와서, 핏줄 속에 흐르겠냐.
이런 생각을 한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며, 희열을 느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로지 박근혜를 헐뜯기 위한 수작으로,
그런 인성이 파멸된 짓거리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오히려 잘했다는 투로,
예전의 글(아래)까지 퍼와서 올려, 그 글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희롱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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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들은 늘 서있나 보지?
글쓴이 : 한은경 (hansu0001) 날짜 2007-05-04

50넘은 노처녀를 따라다니게 생겼군.
너저분한....분들이실세 ~ ?
교주나 신도들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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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봐도, 인성이 무참하게 파멸된 인간이라는 점을 넘어,
이 사회를 오염시키는 오물이라고 밖에 또 무슨 표현이 필요한가요?



실제, 한은경 같은 극렬한 극단주의, 기독교 근본주의 세력은,
넓게 봐도,
전체 국민 중 한 줌에 불과합니다.
그 세력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고,
이미 영향력이 완전히 소진되어가고 있는 형국인 것입니다.
기독교를 위해서도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작년 11월달에,
기독교 단체(기독교실천윤리)가 한 여론조사를 보면,
한은경 같은 기독교 근본주의 세력이 자중해야 할 이유는
더욱 분명해집니다.
그녀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그 이유는 더욱 커집니다.

2008년 11월 20일 발표한 신뢰도 여론조사를 보면,
가히 충격적입니다.
특히 비종교인들에게 물은 결과를 보면, 더욱 충격적입니다.

가톨릭 -------- 37.9%
불교 ---------- 29.0%
개신교 -------- 7.6%

또, 얼마 전에 sbs 8시 뉴스에서도
개신교 신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를 한 적도 있습니다.

한은경 같은 극렬한 극단적 근본주의 세력이,
한국의 기독교를 망치고 있는 최첨병이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최악의 죄를 범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극단성으로 입을 놀리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우파에게도, 완벽한 마이너스 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정신이 폐허화되어,
이런 기초적인 상식, 기초적인 질서조차도 모르는,
뭐가 뭔지 똥오줌조차도 못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사회입니다.

그녀는 입으로 믿음과 소망,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타를 인정하지 않는 그런 극단적 근본주의자가
믿음과 소망, 사랑을 말한다는 것은,
믿음과 소망, 사랑을 파괴하는, 파괴적 망발망동입니다.


한은경 씨,
혹시 주위에 소를 기르는 집이 있나요?
그 외양간을 찾아가 보세요.
그 소가 한은경씨를 보고, 웃을까요 울까요?
아마 보기조차 싫다고 눈을 감아버릴 것입니다.


한은경씨와 친분이 있는 분들도,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녀가 과연 나라를 위해서 그러는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서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종교를 잘못 배워
극렬하게 극단적 표현으로 인터넷을 오염시키고 있는 패륜아인가?

아니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기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그와 같은 행위을 하는 고등적 저능아인가?

아니면, 할 일이 없어서,
남에게 욕을 먹음으로써 희열을 느끼는,
그런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는 사이코인가?
등등.....



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껏 한은경의 글을 평하는 글을 써서 올리거나,
댓글을 단 적이 없습니다.
그저, 나름대로 이념에 입각해서 그러는 것이겠지, 이렇게 아주 좋게 생각했습니다.
최근 1년간 그녀의 글을 전혀 읽지도 않았습니다.
(어쩌다 하나씩 우연히 읽어보긴 했지만)
어제부터 열 댓편의 글을 일부러 읽어보았을 뿐입니다.


너무도 심각해지는
그녀의 X적 증세를 고쳐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이 글을 적었으니,
한은경씨는, 자신의 뒤를 한번 돌아보기 바랍니다.
자신의 뒤에 똥덩어리가 줄줄이 놓여 있을 겝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게 있다면,
그 똥 속의 콩나물대가리 뿐일 겝니다.

만약 누가
그 똥 속의 콩나물대가리를 주워서, 당신의 딸에게 먹이라고 한다면,
학교 갈 때 도시락에 싸주라고 한다면,
그 자는 인간성이 파멸된 패륜아일 것입니다.
이 정도의 막가파적 표현은 우스갯소리로 해도 크나큰 문제이고,
우스갯소리가 아닌, 폐부의 독을 쏟아내듯이 증오를 쏟아내는 일환으로
이같은 소리를 한다면, 더욱 패륜아의 망발망동일 것입니다.
<----------------------------------------------
이런 표현은 미친 자가 아니고서는 못하겠지요.

그렇듯,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한은경씨의 표현대로.....
"그 사회에서 어우동은 그 성적방종으로 인해 최대의 이탈자다."
더욱이 어우동에 대해 너무나 속속들이 잘 아는 한은경씨가
박근혜를 최대최고의 인간쓰레기 어우동으로 비유하고,
또 이명박을 성군 중의 성군 세종대왕으로 비유하는 것에 비하면,

즉,
한은경씨가 믿는 종교적 관점으로 표현하면,
이명박은 천사 중에 최상위에 있는 존재,
박근혜는 악마 중에 최하위에 있는 존재,
이런 표현을 한 것에 비하면,

위의 콩나물대가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너무도 부드럽고 유연한 표현이고,
차라리.....더 이상 말을 삼가해야겠군요.


한은경씨가
그 글을 쓰기 이전의 글들은 물론,
앞으로 한은경씨가 쓰는 글들은 더욱 진정성이 없는,
헛소리(위선과 가식)에 불과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달리 길이 없습니다.


박근혜는 결단코 신성불가침이 아닙니다.
또 신성불가침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비판받을 일이 있으면, 비판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지만,
한은경 식으로 증오심과 적개심을 토해내는 방식은, 진짜 아닙니다.


한은경씨,
이 글이 당신에게 좋은 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비판적이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너무 급히 부랴부랴 써서, 두서가 없지만,,,,,
말하는 요지가 무엇인지, 다들 잘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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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