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 40여 분 경, 문제의 부엉이 바위에서 45미터 아래 절벽으로 투신 자살했다는 노무현의 자살극은 각종 정황에서 밝혀 진 대로 자의에 의한 자살극이었다는 점에선 일체의 의문표가 없다.

특히 노무현은 자살직전, 자살 암시 코드가 주변에 있었다는 루머, 자살 직전 컴퓨터에 유서를 남겼고, 다시 그의 부모님의 위패가 모셔 진 사찰(정토원)에 들렸던 점, 혼자서 등산을 하려했던 점 등에서 의문이 없다. 그러나, 국가정보원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1.  노무현의 유서 내용 분석(평소 노무현의 문체- 문법수준- 글자 띄어쓰기 등), 컴퓨터에 저장된 유서 사실을 확인한 사람, 컴퓨터 자판에 묻은 노무현의 지문 채취,

2.  노무현 둥산 길을 동행했던 경호원의 신상,

3.  투신 직전 곁에 있었다는 등산객의 신분 확인, 증언 확보,

4.  유서 작성 시간이 투신 직전에 친필 아닌 타이핑 할 수 있는지 전문가 등 조언 참고하고,

5.  유서 내용 중 국가-국민에 대한 사과성 언급들이 전혀 없었던 사실,

6.  투신자살 하려 가는 사람이, 그의 부인 얼굴을 보지 않았고, 전후 자녀들에게 전화통화도 없었던 점 등


일단 첵업을 해 보시길.


26일 미주통일신문이 이 같은 제안을 하는 것은,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이 살해 당할 때도 그가 검찰수사 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북투자가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을 개발하는데 투자했다는 국민의 여론에 사과한다...]는 말을 하려다가 살해되었던 점에서(자살이 아니고 살해였다는 정보가 없다면 그것도 문제 다)

노무현도 추가 조사를 받으면 김대중의 대북송금 등에 대한 비밀을 폭로, 제공하게 될 것임으로 남파 특수 살인 팀 등이 합동으로 노무현 살해극(당시 노무현이가 자발로 등산갔다는 증인이 경호원 밖에 없는가 ?)에 가담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국가정보원이 100% 확실한 노무현 자살코드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