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면 창사랑대표에 나온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창사랑을 떠나겠다고 수십차레
밝힌 인간이 무슨 낯짝으로 대표를
나온다는 것인지
논객은 대표도 나오지 못하고
물만 먹고 개망신당하고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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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의 등장, 논객의 대표출마 선언으로 3yh는 완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여비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마땅한 대안이 없어 3yh를 지지했지만 이제 마땅한 대안이 등장을 했고, 때맞춰 3yh가 무장해제된 상황이다. 절묘한 타이밍에서 등장했다. 판적 우세를 점령하고 창사랑내에서 실권을 쥔 3yh가 절대적 대안이었으나 이제는 논객에게 지지층을 다 뺏기고, 실권에서도 안녕을 고하게 된 마당에 3yh는 완전히 이용만 당하고 처량하게 물러나게 생겼다. 논객에게 돼게 한방 맞은 것이다. 논객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 3yh를 이용했던 사람들의 승리고, 논객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고,3yh는 완벽하게 이용당하고 창사랑 대표는 신기루가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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