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북 핵 사태에 대한 대북 제재 조치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유엔 헌장 제 7장 42조의
무력 제재를 제외한
[경제 협력 지원 중단 및 외교적 제재] 인데,
우리 외교부 대변인 성명도
안보리 결의를 적극 지지 환영하고
그 이행을 성실히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유엔 결의 사항은 회원국들의 준수 의무 사항이다]
그런데 [김근태] 하는 말을 보니 헷갈린다.
이 사람이 모자라는 사람이가? 아니면 빨갱이가?
전라도 어디 가서 하는 말 좀 들어 보소.
[유엔 결의는 환영하지만 PSI 참여는 반대한다]
[햇볕 정책으로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사라졌다]
[햇볕 정책 계승 발전하여 정권 재창출한다]
[북한의 개성 공단 사업과, 금강산 관광 사업은
인도적 차원에서 계속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 사람은 안보리 결의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경제, 외교적 제재]가 무슨 뜻인가도 모르는 모양이다.
어떻게 이런 정도의 [돌 머리]가
한국 집권 여당의 [당의장]이란 말인가???
현 정권의 한 자리하는 인간들 보면
모두가 우물 안의 개구리 수준이다.
뭔가 일이 진척이 되어 가는가 하고 보면
하루 이틀도 못 가 제자리걸음이다.
동그란 우물 안에 갇혀 있으니 그런 모양이다.
북 핵 실험 직후에는 [노 통]이
제법 정신 든 말을 해서 다행이다 싶었더니
이내 [대중]이 훈시에 [도로 아미타불]이 되었고...
세계가 만장일치로 통과한 대북 제재 조치를
환영하면서 성실히 이행한다는 말과 동시에
인도적 대북 경제 협력은 계속하겠다니...?
이 사람이 무슨 [말장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건이 어디로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건지!
그래도 잔 머리 굴리는 재주는 있어서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대북 퍼주기를
인도적 경제 협력이란 말로 포장지를 바꾸네.
야! 이 덜 떨어진 사람아!!
포장지 색깔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의 내용물이 문제인 줄도 모리나.
이때까지도 인도적으로 퍼주기 한 결과가
강도한테 칼 사도록 돈대 준 것 아니가?
그것도 칼이 아니고 핵이다. 핵이 뭔지나 아나?
정일이 후원 받아 정권 재창출 꿈이나 꾸고....
이런 사람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다니
참으로 한심스럽고 통탄스러울 뿐이다.
아무래도 정일이를 맹종하는 꼬맹이들만
득실대는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는지~~
생각할수록 가슴 속만 울울 갑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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