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계절??
현재 로또 운영은 완전사기다.
서민을 울리고 있으니, 앞으로 이와 같은 불법적인 운영이 얼마나 계속될지....
외국의 예를 보면, 어떤 때는 아무리 많이 팔려도 일등이 안나올때가 있으며 어떤 때는 4등과 5등 숫자가 비슷할때도 있고, 2등 숫자가 1등보다 적을때도 있단다. 때로는 5등 당첨자가 전체 판매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경우도 생기고, 3등이 2등보다 숫자가 훨씬 적어서 당첨금이 더 많을때도 있단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웃기지도 않게 확률데이터를 참고하여 당첨자수를 조절한 흔적이 너무나 농후하다. 한마디로 조작에의한 게임 사기성 짙은 게임이라는 게 된다.
그럼, 어떻게 조작하는지 예상해 보겠다.
소비자들이 로또를 살경우 중앙컴퓨터에 자동으로 구매번호가 입력되어 막대그래프로 나타난다. 그리하여 그주의 마지막날인 토요일에는
1~45개 번호중에서 적고 많음이 확연해지는데 이를 역으로 하여 조작할 1등 당첨번호를 추출해 낸다. (예:9,12,25,39등이 집중 구매번호라면.. 10의 자리나 10의 배수인 40,30,30,40에서 9,12,25,39를 뺀다. 그럴경우 31,18,5,1가 나오게 되고 이게 사기에 이용되는 번호가 된다. )
이렇게 추출된 6개의 사기번호는 추첨때 무게를 달리한 공으로 적용하여 일반 공과 섞는다. 그렇게 하다보니 일반공은 많은 활동이 있게되고 이 조작을 위해 넣은 10개 내외의 공은 아래에서 무거운 활동이 포착되고 만다. 그냥보기엔 45개 공을 모두 넣고 안에서 이저리 움직여 공이 고루 섞이는 것 같지만 절대 골고루 섞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추첨전후엔 1시간 늦도록 조작된 시스템 및 판매단말기에 마킹한 번호를 입력하여 일반서민이 아닌 운영측에서 엄청난 4,5등과 상위 당첨자를 싹쓸이 해가고 있다.
만약 이게 운영원칙이라면 당장 사기행각은 중지되어야 하고 즉각 로또는 폐지돼야 한다.
로또복권은 잘만 운영하면 훌륭한 국민 오락이 될수 있다.
로또가 열풍을 더하는 사이 일제하의 잔재물인 화투장이 국민의 손에서 버려지고 있으니 이 얼마나 기쁜소식인가!
서민을 위한 정부, 노무현 정부는 하루 속히 국민을 속여 주머니를 터는 로또운영의 현 방침을 개선하여 주기 바란다.국민을 속이고 농락하는데 동참하는 정부를 앞으로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답답하다.
[로또복권 운영 이대로는 안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로또복권의 운영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정부와 운영측은 아래와 같은 점들을 즉시 이행하여 로또복권이 건전한 국민 오락이 될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1.추첨 과정은 일반인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드시 생방송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당첨자 수와 당첨금액은 즉시 공개 돼야 합니다.
2.로또복권 1게임당 판매액은 절반인 1000(500)원 수준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고스돕에서 10원 땡땡이가 얼마나 즐겁습니까!)
3.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당첨금 이월횟수 제한은 마땅히 철회 돼야 합니다.
4.운영수익의 사용내역은 마땅히 일반에 공개 돼야 합니다.
5.상위 당첨자의 신상내역은 시민대표를 통해서 열람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6.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있을 통합복권법에서 다루어질 내용입니다만, 1등 당첨금액을 1명당 150억원 이하로 하자는 것과 1명이 150억원을 초과할 경우에 나머지의 30%는 남북통일 재원으로 자동적립하고 70%는 2등에게 골고루 나누어 지급해 주자는 것입니다. 로또복권 구매자나 독점사업 운영측의 명분을 좀더 세워줄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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