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경영인중 훌륭한 대통령 누구?
(동아에서 장강님의 글 보고)
남한에서 국군포로와 납북인사 송환과 관계없이 보내준, 간첩 출신 비전향 장기수들이 대한민국을 향해 10억불 보상을 요구하는 실정입니다. 김일성에 충성맹세 한 무수한 자들이 청와대, 국회, 무슨 위원회니 하며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현실 아닙니까?
국군포로 구출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구출할 이유가 없는 집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시장의 국가정체성 논란이 필요 없다는 말은, 바로 그들과 공감을 갖고 있거나, 상황에 따라 언제나 말 바꾸기를 할 수 있는 도무지 신뢰 할 수 없는 국가원수로서의 자질 아닌 인물 아닐까요.
지금까지 우리와 동맹국으로서 성문을 지켜주던 미군 철수를 도모하는 자들이 좌파가 아니라는 이명박은 그들과 사상을 같이하겠다는 신호가 아니면, 필요에 따라 일구이언하는 인물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경제 경제 하는데, 나라의 경제는 경제학자나, 기업인이 잘 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세계역사상 기업경영을 하던 경영인이 훌륭한 대통령 된 기억 없습니다.
대통령은 전 국민을 화합시켜, 훌륭한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각자가 맡은바 임무를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뒤 밭침을 해 주는 판단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회창이 대통령 된다면 어느 쪽도 반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회창은 본인의 반듯한 바탕은 물론, 뚜렷한 대북관 등 국가관은 물론, 지역적으로 황해도에서 태어나 호남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충청도 부친의 본가가 있고, 외가는 전남 담양입니다. 그러나 그의 지지층은 영남에서 압도적입니다. 이런 바탕은 전 국민을 화합시킬 누구도 갖지 못한 대통령으로서 '통합형' 덕목입니다. 분명한 소신을 갖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소신껏 펼칠 것입니다.
청계천, 버스 중앙차로 등은 누구의 좋은 아이디어 일뿐, 과거 구석기시대에 만들어진 경인고속도로, 경부, 호남, 88, 영동 등 고속도로나, 소양강댐, 충주댐, 여러 공단, 조선소, 포항제철 등 등의 업적 한 개에도 못 미치는 실행능력일 뿐입니다. 단지 너무나 형편없는 골목대장 수준의 이 정권에 서 돋보일 뿐입니다.
2006. 1. 17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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