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문창극 총리후보자 사퇴 때도 청와대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애국진영의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너니 이제는 아예 대못을 박았다..
어찌 종북사상을 가진 사람을 청와대 수석으로 앉힐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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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문기사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일 수 있지만
그런 용어 자체가 종북사상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멸망과 민족공멸의 늪으로 빠뜨리는 핵무기가
약소국가의 자위권이라니 이 게 무슨 헛소린가.
북한의 핵무기의 목표가 수도 서울이라는 것은 세 살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학문을 위해, 이론전개를 위해 쓴 용어라면 정말 어리석기 그지 없다..
휴전상태의 적대국가가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한 핵무기가 자위권이라면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위 통일전선전략에 물들어 버린 불쌍한 사람이다..
통일전선전략이 수구골통의 단어라 생각하지 마라.
북한의 통전부는 홍보 선전부서가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민중복기용 교두보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청와대에 있다니 참으로 한심하다..
북한 핵무기가 민족자위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어찌 청와대 수석이 되었는가.
얼빠진 청와대. 판단력이 흐려진 김기춘 실장은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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