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프터 창을 열으면
오늘은 또 뭔 한마디를 할까 생각을 합니다^-^
한바퀴 쭉돌아봅니다
관리하는 사이트의 글도 손질하고
뉴스도 읽고
돌아가는 분위기도 읽으면서
걍~~
내 주제에 맞는 한마디 수다를 하는 겁니다



동아일보 이재호칼럼에서
(아스팔트 논객)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서정갑 예비역대령의 울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왈~정권이 바뀌었는데
우파정권을 만들어준 장본인을 기소하고
재판 받게하며 방치하는것에 대한 울분을 기자에게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저야 악수 몇번 한 인연밖에 없지만
사실 그렇습니다
제가 온라인 또 오프에서의 행사에 왔다 갔다하여
누구보다 잘 엡니다^-^

년말에 모단체 송년회때 만류를 무릅쓰고 
환자복 잠시벗고 참석하시어 말씀 하시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하오나 아스팔트 논객에서 서정갑님처럼 알려지고 별이 뜨신분이 몇 안됩니다
정말 춥고 배고프고 
십원 한장없이 라면으로 떼우고 
아스팔트에서 울부짖었던 많은 인사들을 제가 압니다
그들도 전과자의 낙인이 찍히고 만신창이 되었어도
끽소리 못하는 아품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저는 알것 같습니다~!!

..
봄은 왔는데 봄이 아닌것이
공과를 따지고 논공행사 하기전에
미리 계획된 정권타도 폭력에 휘둘리고
와중에 우파라는것이 완전 반쪽 났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우낀다구요
쯔..정치게시판 읽어보세요
누구 말따라 우파는 찢어졌고
X 파  ㅁ 파 만 있어 그들 의견에 반대하면 왈~~~~~~~~~
우파도 빨갱이 됩디다 ㅎㅎㅎㅎ
웃어야 할지..똥싸야 할지~!!

거기에 말들이 왜 그리 많은지
다~칼럼니스트래~!! ㅎㅎㅎ




까놓고 애기해서 저명인사들의
뒥치닥거리나 하며 무명의 애국심을 심어보려했든
많은 논객들은 오늘도 내일도 털털거지 그모습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바라는거 없어요~! 좌파정권만 물러나면 됩니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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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모르겠습니다
더 애기 해보았자
잘난분들이 쳐다나 보겠쑤~ㅎㅎㅎ

바람이나 쒤까 했더니 웬 황사가 이리 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