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면 좌고, '우'면 우지 '중도'는 무슨 해괴한 궤변이란 말인가?

좌파 정권 10년에 멍든 국민이 우파 정권이라야 되겠다 생각하여

뽑아주었더니 이젠 우파 국민들을 모두 버리겠단다.

마치 여자친구를 사귀다가 단물을 다빨아먹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차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가서 추파를 던지는 비겁한 제비족과 같다.

이명박은 지금 사상적 간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김대중 국장 결정으로 그의 정체는 완전히 드러났다.

우파들의 표를 다 빨아먹고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젠 우파는 필요없으니 차 버리고

영구대통령 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중도를 자처하며(결국 자신을 좌파와 같은 편, 즉 좌파라고 자처하는 것과 다름없다) 

친북좌파들에게 꼬리를 치며 이쁘게 봐달라고 아부를 한다.

이런 기회주의자에게 나라를 계속 맡긴다면 조국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김대중 국장 결정을 계기로 애국시민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3,000만 서명운동이라도 전개하여 이명박의 기회주의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가까이서 단물을 빨고 있는 간신배들도 모두 내쳐야 한다.

이제 애국우파시민 모두 힘을 합하여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호를 건져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