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개정 여론의 진실”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열린우리당이 늘 주장하는 70%이상의 사학법 개정 찬성여론에 정면으로 부딪쳐 보기로 결심하고 우선 인터넷 활동을 하는 젊고 개혁적인 성향의 블로거(네티즌 153인)들을 대상으로 열린우리당의 사학법안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서면에 의한 조사이다보니 “아니면 말고 식의 질문”은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법안의 내용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열린우리당의 사학법안 조문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그 결과 85%이상의 블로거(네티즌)들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주었다. “일부 교육계 정치꾼에 의하여 사학이 장악될 수 있다”라는 설문에는 무려 94%이상이 반대를 하였다. 천만다행이도 심각하게 걱정한 것이 기우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라도 열린우리당은 우리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야 한다. 자신조차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일부 전교조 교사들이 만들어 놓은 편협한 법안을 교육계 “만병통치약"인양 알아서 선동하고 선전하는 짓은 당장 중지해야 한다.
시간이 가고 진실을 알면 알수록 열린우리당의 사학법안이 담고 있는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교조가 무슨 생각으로 초안을 만들었는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교육계 공공의 적이 누구인지 전교조 합법화 10년이며 정치인 심판의 날인 2008년 5월에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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