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드시 살리겠다는 대선 공약 아직도 유효 합니까?
이명박 후보의 최고 공약은 경제 전문가 이명박 이였고 "경제는 꼭 살리겠습니다." 였습니다.
한나라당 경선과 18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홍보하였습니다.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어려운 서민들은 많은 의혹이 있고 위장 전입, 위장 취업, 탈세 등 실정법을 위반한 범법자지만 경제를회복 시켜 서민들도 잘 살 수 있는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준다면 많은 문제들과 위법을 덮어주고 지지해 주었습니다.
필자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2008년 12월 19일 경제가 회복되어 국민 모두가 잘사는 부강한 나라가 될 것 이라는 생각에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된 것이 그래도 위안 이였습니다.
곧 민족이 가장 풍요로워야 할 추석이 다가 옵니다.
방송 신문의 뉴스와 기사에서 건국 이후 이런 불황은 처음이라는 시장 상인에 불평불만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한 목수가 4개월 동안의 일한 임금을 받지 못해 각종 공과금 세금 카드 값을 내지 못하고 연체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는 인터뷰도 보았습니다.
불경기 속에 체불 임금이 5,000억원에 이른다는 우울한 뉴스도 있습니다.
속았습니다.
국민도 속고 지지자도 속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건국 60주년이라며 대사면과 복권을 단행하였습니다.
사면 조건도 충족하지 못한 대기업 총수들과 부정한 정치인들을 비난을 받으며 경제를 살리는 투자를 위해 무리를 하며 대사면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업에 규제 해제를 기다리지 말고 공격적 투자를 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참 한심한 발상입니다.
자본이 투자할 수 있는 충분조건을 만들어 주어도 투자를 하려면 많은 분석을 하게 되는데 대통령 입으로 각종 규제가 잔존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어느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규제가 있어 인허가 등에 걸려 투자를 할 수 없는 환경인데 투자가 되겠는가?
이명박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은 그야말로 선거꾼의 빈 공자 거짓말 공약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경제를 살릴 아무런 비전도 없고 준비도 하지 않은 말장난이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전략 이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쯤 되면 경제가 좋아 질것이라고 말하며 고통을 참고 견디며 기다려 달라는 말을 했습니다.
지지자들은 취임 한지 얼마 안 되는 정권인데 비판이 심하다는 못난 원망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대통령이나 지지자들이 말해서는 안 될 궤변입니다.
아무런 준비와 비전도 없이 막연한 말장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국민들은 고물가, 고유가, 고세금, 고주거비, 고의료비, 고교육비, 고이자 등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만연하는 부동산 투기와 부정부패를 해서라도 부자가 되면 된다는 불법과 한탕주의 무법천지와 데모꾼들의 떼법 무질서와 부도덕이 판치는 더러운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몇 개월 동안 불법 집회를 해도 속수무책인 무능한 정권입니다.
빚내서 자녀 학자금 납부하고 공과금 세금 내고 생활하는 한가구당 4,000여만원(한국은행 공식 통계)의 빚을 지고 있는 빚쟁이 공화국입니다.
교육비 때문에 아이를 출산 할 수 없는 나라가 되어 가고 아이가 출산하면 1,000여만원의 빚을 지고 태어나는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 전문가를 자처하는 대통령이 경제를 망치는 대한민국이 되면 되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 당신 경제 전문가 맞습니까?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는 대선 공약 아직도 유효 합니까?
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희망을 빼앗고 있는 나쁜 정권이라고 합니다.
무면허 운전 정권이라고도 합니다.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 정권이라고도 합니다.
방송과 신문 뉴스와 외신들은 제2의 IMF가 오니 안오니 하며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위기설까지 가세를 하니 투자와 채용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민의 고통이 늘어나고 희망을 잃어 가는데 책임이 큰 대통령과 경제 담당 관계자와 여당의 역할이 보이지 않습니다.
역대 정권에는 볼수 없던 종교 갈등까지 만든 국론 분열과 국민 갈등을 심화 시키며 빈부와 양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나라가 되었습니다.
올해 추석에 어려운 고통을 참아낸다 해도 내년과 내 후년의 추석 경기가 더 좋아 질 것이라는 희망이 없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희망과 비전을 제시 한다면 지금의 고통은 참고 견딜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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