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좌익 정권 10년'을 청산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데 그러한 좌익척결을 하려면 매카시즘을 부활시키는 것이 좋다.
매카시즘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단어였으나 요즘은 거의 보이질 않고 있다.
김근태가 그렇게도 싫어했던 매카시즘.
요즘도 김지하는 매카시즘을 비난하는 글을 써대고 있다.
매카시는 1950년대 미국 정계의 소련 스파이들을 지목해내어 파문을 일으켰는데 미국좌익들은 이에 대항하여 여론몰이를 하여 '애매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모는 매카시의원'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내었다.
그러나 소련붕괴 이후 비밀문서에서 매카시가 지목한 사람들이 정말로 스파이였다는 증거가 니왔다고 한다.
매카시는 옳았던 것이다.
한국에서도 親蘇,親北행위를 했으면서도 자기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우기는 정치인들이 꽤 있는데 이러한 者들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매카시즘을 부활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회창과 박정희,박근혜도 매카시즘의 잣대로 재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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